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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

덕수궁 정동길 은행나무 단풍길

갑자기 단풍에 오늘 출근길에 보니 들어있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도심 속 단풍 명소가 「덕수궁 돌담길(정동길)」이다. 365일 언제 찾아도 좋은 길이지만 특히 단풍이 절정일 때는 그림 같은 곳이다. 초 가을이면 정동 야행을 시작한다. 야시장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금토 양일간 한다. 가을이면 덕수궁 돌담길은 사람 반 길반이였다. 덕수궁 돌담길 단풍의 절정이 지나고 경향신문사 쪽으로 올라가는 길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늦가을이 진짜다. 이 길은 정동길이라고 부른다. 덕수궁 돌담길은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부터 시작해 로터리까지 약 350~400m 길이고 정동길은 로터리부터 경향신문사(강북삼성병원, 돈의문 터)까지의 길을 말한다. 위의 사진처럼 서울미술관 앞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것처럼 정동극장에서 시작..

야야곰 여행 2021.10.27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 44만원을 상품권으로 받았다. 그런데 아내에게 주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44만 원 3~4인 가구라 40만 원인데 제로 페이 상품권으로 받으면 10% 더 준다. 내가 가난하다고 정부에서 인정해 준거라 슬픈 현실인데 웃음이 난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급하게 신청하다보니 가장인 내가 신청했다. 사용은 아내가 해야 하는데 상품권 등록도 나만 된다. 전에 신청할때 앱으로 상품권으로 받기로 해서 아내가 PIN번호 입력해 보았지만 못 받았다. 이렇게 나온다. 핀번호는 본인만 받을 수 있는 거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받았다. PIN 번호를 넣으니 바로 선물로 들어왔다. 서울 도봉구에 살아서 도봉구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을 받은 거다. 그런데 이거 내가 쓸 일이 뭐가 있나 싶은데 아내가 그걸 자기에게 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그게 될까? 하고..

야야곰 일상 2020.04.21

서울시 공공 자전거 이용 방법 어렵다 알면 쉽다 /방법과 경험담

오늘은 공휴일 친구가 만나자고한다. 운동도 할겸, 10km면 2시간 40분 걸을까하고 출발하려는데 비 온다. 다시 집에 들어와 . "친구~ 만나지 말자"하고 집에 돌아와 자는데 다시 친구로 부터 연락이 왔다. 나오란다 그런데 비가 안온다. 올것 같기도하고 아까 2시간 전에 왔었는데..., 서울시 공공자전거 1일권 사 놓은것 사용도 할겸 일단 대여했다. 걷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자전거라면 한 시간안에 갈 자신이 있었다. 앱 설치 후 켜고 대여하면된다. 문제는 1시간 초과하면 30분마다 1000원 더 내야한다. 1일권이 천원인데 억울한거다. 1시간안에 일단 반납하면 추가 요금없이 계속 대여된다. 물론 계속 빌릴 때 또 한시간 초과하면 그때마다 요금 추가일거라고 생각하니 긴장된다. 이유는 1일 두시간 이내 반..

야야곰 경험 2017.06.06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타에서 UCC, 사진, 글 대회를 합니다.

http://odydy311.tistory.com/314 앞에 글은 먼저쓴 글의 내용이니다. 별로 추천하지 않는 글이였죠. 작품 출품시 저자권을 귀속한다는말에 딴지를 걸었죠. 이런게 어디 있냐는 식으로요. 출품작의 저작권이 귀속된다는 말은 뭔뜻인가요? 여기 사이트에 올린 작품의 저작권을 올린사람이 아니라 관련 기관에서 행사하겠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출품작품을 좀 사용할거니 저작권을 주장하지 말라는건가요? 만약 저작권을 관련기관에서 행사하겠다면 이건 한일 합방문서같은 아주 얌체 짓이구요. 출품작을 활용할거니 저작권을 주장하지 말아 달라는건 멋진 제안이거든요. 이 문구 하나 때문에 출품작이 없는거 아닐까요. 일부러 참여 못하게 하고 지인들끼리 경쟁하는건 아니죠? 공정성이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

야야곰 일상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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