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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3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기독인의 자세 / 과연 하나님은 권선징악을 좋아하실까?

좋은 사람이 복을 받지 못할 때 언젠가는 하나님이 복 주실거라 믿는다. 또한 나쁜 사람이 잘되는것을 볼 때 그건 복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니면 곧 상응라는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좋은 사람이 복 받고 나쁜 사람이 벌 받는게 하나님의 법칙인가 ? 권선징악(勸善懲惡)이 자연스럽고 익숙한것은 소설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같은 스토리 전개 때문이고 인간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교육 받고나 세뇌 받아왔다. 그러다보니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자꾸 까먹게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드라마 작가의 수준으로 선한자는 위기를 당하지만 마지막에는 반전을 해서 승리하기를 기대하고 살아간다. 간혹 우리 생각대로 권선징악이 되고 그 경험은 오래 기억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게 정의이고 진리라고 단정..

오로지 Church 2018.04.16

어느 기독인의 복음 / 기독인으로(복음으로) 살아간다는건 뭘까?

부제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냥 교회에 갔다. 온 만물을 만드신 신을 찾아서 말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만물을 만드셨다고 했다. 그리고 교회에 출석하면서 여기저기 분주해졌다. 어느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했다. 뭔 말인지 몰랐다. 하나님 믿으려 왔는데 자꾸 예수 이야기뿐이다. 그리고 어느 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을 구원하신 현장을 보았다. 십자가의 죽으심이다. 그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을 알게되었다. 그 사건의 전체에서 예수 그가 곧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거다. 좀 복잡해졌지만 난 거기까지 알게 된 거다. 천지를 만드신 신을 믿으려갔다. 예수를 믿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만물을 만드신 신을 찾았고 기독교의 하나님은 ..

오로지 Church 2011.08.11

[개독교의 전설] 불신지옥 아니죠~ 알면 천국 맞습니다.

어느 블로거의 글을 읽다가 답변한 내용입니다. 검색에서 "기독교" 하니 첫번째 걸리는글이 "기독교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잔인하고 쪼잔한가요?" 라는 글이였습니다. ( http://basilar563.tistory.com/141?srchid=BR1http%3A%2F%2Fbasilar563.tistory.com%2F141 ) 방황하는 한 영혼을 모른척할수 없어서 자세히 다시 읽고 댓글을 쓸 결심을 했어요. 뭘 안다고..., [기독교 하나님은 왜 이렇게 잔인하고 쪼잔한가요?] 내용은 정리하면 :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면서 왜 공공의 적에 나오는 어머니만도 못하냐는겁니다. 조건을 걸고 인간을 죄때문에 지옥에 보낸다고 협박하고 예수를 믿고 회개해야 용서하다고 하냐는거죠. 아니 그럼 믿을수 있게 나타나시던가? 약올리..

오로지 Church 200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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