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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4

잘가라~ 2020년 벚꽃 / 평일에도 벚꽃길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한다고 모두 막아 놓았다

2020년 벚꽃 구경 좀 하려고 하니 모두 막아 놓았다. 한강 주변의 천변까지 모구 막아 놓아서 여의도 벚꽃만 못 보는 게 아니라 한강으로 들어오는 천변의 벚꽃들도 접근할 수 없게 지키는 분이 계셨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으려는 정부의 노력이라 이해는 하지만 참 아쉽다. 주말만 막아도 될 것 같은데 주중에도 접근 못하게 하다니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그만큼 무서운 전파력을 가진 병이니 막는 것은 잘하는 것이다. 그래도 동네 여기 저기 벚꽃은 봄이 왔다고 알려왔다. 아래는 우이천변인데 건너편 강북구 관할은 다 막아 놓았고 이쪽 도봉구는 막지 않아서 조금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다. 강북구 쪽의 걷기 좋은 둑길의 벚꽃이 좀 많은데 출입 통제 중이다. 오른쪽이 강북구고 왼쪽이 도봉구다. 사실 도봉..

야야곰 일상 2020.04.06

벚꽃이 지고 있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오나보다.

2019년 4월 8일(월) 석촌호수 월요일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정말 많다. 노점도 없고 평일이라 그런것 같다. 꽃구경 나온 사람들로 줄서서 걷고 있지만 그렇다고 사진을 못 찍을 정도는 아니다. 석촌호수는 롯데타워쪽 호수가 경치도 좋고 더 이쁘다. 하지만 아래 대부분의 사진은 롯데월드쪽이다. 아래 사진부터가 롯데타워쪽 호수다. 아래부터는 석촌 호수가 아니라 잠실나루역에서 서울아산병원가는 길이다. 병원 버스타지 말고 걸어가야 이런길을 걸을 수 있다. 사실 오늘 서울 아산병원 다녀오다. 사진과는 반대로 걸은거다. 병원에서 잠실나루역까지 걷고 다시 석촌호수까지 걸어서 간거다. 벚꽃 구경 다하고 돌아오던 길에 아파트 안의 벚꽃이다

야야곰 일상 2019.04.12

2018 여의도 봄꽃 축제 벚꽃구경 내일이 사실상 마지막인듯 2018.04.11

2018 여의도 봄꽃 축제 퇴근 후다닥 갔다왔어요 이렇게라도 걸으려구요 1시간 정도 걸은것 같아요 사람이 평일인데 많았어요 국회의사당을 한바퀴 도는 길을 차 못다니게하고 행사장으로 씁니다 그런데 지하철역이 너무 멀어요 9호선이 젤 가까운데 그걸 타고 가느니 그냥 여의 나루역에서 걸어가는게 속 편하죠 9호선 탈때마다 전 짜증나더라구요 민자 지하철이라 그런가요 ~ 혼외자식같은 지하철입니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하차 6번으로 가서 다른 사람과 꺼꾸로 걷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여의나루역에서 순복음교회 지나 9호선 1번출구에서 나온것 처럼 걸었어요 낮이라면 2호선 당산역에 내려서 당산역에서 한강 바로 나가는 출구로 한강으로 내려가서 1.4km 약 20분 걸어서 행사길 중간으로 진입하셔도 됩니다. 밤에는 이 길..

야야곰 일상 2018.04.10

우이천 벚꽃이 활짝 폈지만 일부러 차타고 올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걷기라면 대 환영

걷기 출퇴근 2014년 4월 1일은 18개월차 시작일이다. 그동안 18kg 감량 성공이다. 사실 몇g 모자라지만 오늘 상태는 102kg에서 시작해서 오늘 83.9kg이다. 요즘은 걷기 출근 퇴근 뛰기를 하고 있다.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고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서다. 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을 더 할 의욕은 없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을 하려니 뛸수 밖에 없었다. 물론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리다 싶으면 뛰다가도 걷는다. 또 전구간 뛸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 신호등에 걸리거나 숨이 너무 찰때는 중간 중간 걸어서 운동시간이 너무 짧지 않도록 조절하다. 그냥 뛰어가면 20분이도 집에 도착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막 시작될려고 할때 중단하게 되는 상황이 되므로 유산소 운동의 효과..

야야곰 운동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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