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 6

맛있는 밥, 맛없는 밥이 밥맛뿐일까?

맛있는 밥, 맛없는 밥이 밥맛뿐일까? 많은 사람들이 매일 먹는 밥 그냥 때우기 바쁘다. 그런데 간혹 보온 밥솥의 밥도 맛이 없다고 매번 새로 지어먹거나 한번 먹은 찌게 남으면 절대 안 먹고 버리기도 하는 까다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같이 살기도 한다. 바로 밥을 해서 주는 돌솥밥을 제공하는 점심 식당도 많다. 이런 사람은 맛에 민감하고 까다로운 사람인 것은 맞고 이런 사람처럼 행동하면 안 될 일이다. 그런데 매일 먹는 식사를 새로 지어서 먹는 이유가 보온밥솥의 따뜻한 밥으로 만족 못하고 새로 지은 밥 안에 있는 생동감을 먹는 거라면 의미가 달라진다. 행동에 의미와 이유를 바꾸어 보자는 말이다. 상상해 보자~ 차가운 밥과 따뜻한 밥의 차이 말이다. 보온밥솥의 밥이나 전자레인지에 돌린 햇반은 일단 온기가 ..

야야곰 일상 2021.11.26

매일 5km 걷기 퇴근할 때 지하철 4개역 정도를 걷고 있다

매일 5km 걷기 퇴근할 때 지하철 4개 역 정도를 걷고 있다. 한 번에 1시간 걷기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다. 5일째 하니 좀 힘들다. 피곤이 누적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정말로 힘든 정도는 아니고 다리가 살짝 아프려 한다. 5km 퇴근 걷기 운동으로 살이 빠질까? ㅋㅋㅋ 안 빠진다. 그럼 왜 운동하냐? 그건 해보면 안다 오늘도 체중계에 올라보니 별 변화를 모르겠다. 당연한 거다 며칠 운동했다고 살 빠지면 뚱뚱한 사람은 정말 게으르고 형편없는 인간일 거다. 다행히 힘들고 어려운 하루 5km 걷기를 하고 있지만 체중이 변화가 없는 걸 보면 살 빼기는 정말 어려운 인생 프로젝트인 거다. 난 알고 있다 몇 달 한다고 빠질 살이 아니라는 것을 아마도 곧 더워서 못 걷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

야야곰 운동 2017.06.07

아침 걷기 운동 6km 1시간 출근과 함께 하기 딱 좋은 날씨 가을이다

몇 주 전부터 나는 아침 운동으로 걷기를 추가했다. 그동안 그럼 운동을 안 해 왔냐? 아니다. 그냥 걸어서 출근을 하는 정도였다. 집에서 직장까지의 거리는 2.7km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반은 걸어야 하는 교통이 불편한 곳이다. 그래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겨울에 춥과 여름에 더운것이 또 문제였다. 이건 걷기도 마찬가지지만 겨울에 자전거 타는 것은 걷는것 보다 더 춥다. 사실 처음에는 걷기 편도 2.7km도 뚱뚱한 몸으로 했었기 때문에 힘들었다. 그렇게 1년 7개월을 걸은 후 이젠 너무 익숙해진 거리라 운동효과도 없다. 그래서 추가한 것이 출퇴근 시 운동장 트랙을 추가로 더 걸어주는 거였다. 그것도 한달 정도 하니 지루해져서 요즘은 골목 길 여기저기를 돌아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한번 걸을 때마다...

야야곰 운동 2014.08.28

2013년도 희망을 줄 애드센스 수익과 글 쓰기/개떡같이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대한민국

1개의 직업으로는 불안한 세월이다 노년이 불안하것도 그렇고 박봉인 월급도 그렇고 도시인이라는것도 그렇다 그와중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한다는건 희망이고 행운인것 같다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지고있는 그 자료를 제발 혼자 보지말고 블로그로 옮기라고 해보았지만 한명도 실행시키지 못했다 기회를 만드는게 블로그이고 성공여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고 했지만 소용이없었다 그래서 2013년부터는 블로그를 권하지 않으려한다 글쓰기는 사실 노동이다 그리고 매일 글을 쓴다는건 어떤이에게는 불가능한 일로 보일거다 사실 나도 어느날 보니 거의 매일 글을 쓰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전에 한번 매일 써보려했지만 정말 어려워 포기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게 블로그 수익이 증가하자 자연스럽..

오로지 Blog 2013.01.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