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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

직장인의 일 잘한다는 착각

착각 누구나 사람들은 자신의 어느 정도 직장에 적응을 하면 대단한 일을 해낸 줄 착각하며 과대평가하며 살아간다. 그냥 적응을 했을 뿐인데 엄청난 일을 해 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직장생활이 쉬운 것이 아니므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자기 위로 정도 되는 수준이지 정확한 평가는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직장 상사가 훌륭하다고 칭찬을 한다고 해도 진심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사실은 그것은 기준을 낮추고 기를 살려주기 위한 격려의 수준이지 정말 잘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라는 걸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착오 많은 사람은 기죽고 싶지 않아서도 그렇고 자기를 낮추는 것이 최선책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판단 착오를 알면서도 그냥 두는 경우가 많다. 주변 사람들도 특별히 해가 ..

오로지 Office 2023.05.07

영문과 나와서 조리사 하는 아내 / 말도 안돼는 지시 따라야 하나?

영문과 나와서 조리사 하는 아내는 얼마전 부터 유치원에 나가서 조리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30분 일찍 출근하라고 원장이 말했답니다. 그래서 아니 왜 ? 하니 아침에 계단을 청소해야 한답니다. 계단 청소를 왜 조리사가 해..? '청소부없어?' 하니 없단다. 70살이 넘은 할머니 원장 아무 개념이 없는것 같다. 계단 청소에 뭐 할수 있는데 퇴근할때 걸래 빠는건 진짜 못하겠단다. 걸래는 왜 빨아 ? 하니 선생님들이 청소하던걸 뺄아야 한단다. 그래서 말했다 조리사야 잡부야? 조리사란다 '아냐 잡부네' 그런데 며칠후 이 유치원 매번 구청의 위생검열에 걸린단다. 그래서 원장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단다. 그런데 구청에서 위생검열 지금것 주방에서 다 걸려왔단다 새로 왔으니 보겠다는거다. 원장은 바보다. ..

야야곰 일상 2009.05.18

[리더십] 명령보다는 부탁의 기술을 사용하세요.

"물 좀 가져와라~" 하니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싫어" 한다. "너 그럼 과자 안 사준다" 하니 불만스러운 말로 "알았어"한다. 매일 우리 집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명령하고 안 들으니까 협박해 보는 거다 몇 번은 효과가 있지만 오래갈 수 없다는 걸 잘 안다. 처음 부터 부탁으로 했다면 거절당했어도 아마 협박까지 하지 않았을 거다. 거절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 말이다. 아랫 사람에게 거절할 기회까지도 주는 게 [부탁의 기술]이라면 명령은 거절하면 자리를 내놓거나 그만한 대가를 치루어야 하는 잔인한 방법이기도 하다. 명령에서는 불공정한 책임도 따라간다. 상사가 명령한건 잘못되어도 그냥 넘어가니 말이다. 왜 책임을 안 지는 건지.., 최소한 아랫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부..

야야곰 생각 2008.08.21

당당한거야 ~ 버릇 없는거야 ~

방금전의 일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언제나 당당하다. 어찌보면 버릇없어보이고 어찌보면 아닌것 같기도한 사람과 마주쳤답니다. 하지만 결코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매력이나 칭찬을 하고 싶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이거참 구분하기 힘들다. 왜냐 어찌보면 버릇없어 보이고 어찌 보면 당당해 보이니 말이다. 간혹 조금 가진자중에 이런 당당함이 있거나 없는 자중에 버릇없음을 발견한다. 그러니까 자본주위 사회에서 좀 가지면 당당할수 있고 없으면 버릇없다는 평가를 받는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모든것이 자본으로 평가 되니 말이다. 당당[堂堂]: [부사] 남 앞에서 내세울 만큼 떳떳한 모습이나 태도 예의 바른 사람이 손해 보는 사회에 산다는건 슬픈일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고 사람들이 삭막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야야곰 일상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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