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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10

못생긴 강아지도 밥상 앞에서 기다리면 이쁘다

"기다려" 훈련과 "집으로" 훈련을 혼합하면 식사 시간동안 강아지가 자기 집에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집으로 보낸 후 "기다려" 한다. 간식통에 작은 보상을 남겨 놓는게 강아지에게 기다려를 유지하게 하는거다 처음부터 잘되지 않으므로 집으로 명령후 간식을 주며 칭친해주고 몇번 반복 후 간식통에 간식을 주고 그 시간을 점점 늦추어 자연스럽게 기다리는 시간을 늘려주는걸 반복하면 식사 시간에도 밥상 주변을 서성이지 않는 멋진 강아지가 된다 식사가 다 끝난 후 "먹어"라고 명령해서 꼭 간식을 주어야 한다 간식은 칭찬이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데 강아지는 꼬리만 흔든다 ㅋㅋㅋ 못생긴 강아지 우리집 소미다. 추천은 블로거에게는 칭찬받은 고래다.

야야곰 경험 2012.08.18

[애견훈련] 그릇을 가져와야 간식을 주는 주인과 강아지

강아지에게 먹이나 간식을 줄때 강아지 밥그릇에 주는게 너무 귀찮은겁니다. 그래서 그냥 바닥에 그냥 던져 주었죠 그릇을 강아지가 가져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몇번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럼 그릇을 밀고라도 오게 해 보려고 시도해 보았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릇을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로 변경하고 시도해 보니 며칠만에 훈련에 성공한겁니다. 기본 훈련이 되는 강아지 이므로 새로운 명령은 약3일 정도 서너번 반복하면 곧 알아 듣습니다. 그렇다고 훈련이 쉬운건 아닙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왜 못 알아 듣는지 고민해야 하니까요 전에도 몇번을 시도했지만 못알아 듣더니 이번에는 바로 이틀만에 알아 들었습니다. 일단 이게 그릇이야 라고 말하고 그릇에 먹이를 주었어요 훈련용 간식을 조금 주었어..

야야곰 경험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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