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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5

편의점 김밥(도시락) 시식 - 돈까스 삼각 김밥 + 참치 김치 김밥 + 커피

오늘 저녁은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김밥으로 해결했다. 돈까스 삼각김밥 (800원) 186kcal 참치 김치 김밥 (1000원) 245kcal 김밥때문에 할인 받은 커피 200ml (500원) 합: 2300원 - 총 칼로리 : 커피에 표시가 없어서 모르겠다. 약 500~600kcal 인것 같다. 편의점의 전자렌지로 15초 돌리라고 써 있지만 경험상 1분 30초를 돌렸다. 역시 사무실에 가져와서 먹으니 따뜻하고 좋다. 커피는 원래 따뜻한걸 가져왔으니 모두 따끈 따근하다. 돈까스 삼각김밥 최고다. 아래 참치 김치 김밥은 오이때문에 입맛을 버리게 되는데 삼각 김밥에는 오이가 없다. 참치와 김치는 어디 있는건지 모르겠다. 있다고 하니 믿어야 할 판이다. 참치 김치 김밥 포장지의 속이 풍부한 저 김밥은 어디 있는..

오해받는사람 / 한국에서 뚱뚱한 사람은 뭐든지 많이 먹을거라는 오해를 받는다

LG전자, 톡 쏘는 김치 맛 알리는 'LG 디오스 김치톡톡쇼' 개최 by LGEPR 뚱뚱한 사람은 뭐든지 많이 먹을거라는 오해를 받는다 물론 다른사람들 보다 더 먹는건 사실이다. 안먹었는데 살 찔수는 없는거다. 하지만 뭐든지 다 먹는건 아니다 어제도 직장에서 제일 뚱뚱한 나는 토요근무를하고 집에가 점심을 먹을 계획이였다 그런데 식당에서 국수를 준비했다고 오라는 거다 안간다고 거절했지만 50대들은 남 안 먹는것도 못 본다. 그래서 할수 없이 갔다. 역시나 먹다 지쳐서 남은걸 주는거다. "누굴 뭔 음식 청소부인줄 아나~" 속으로 속삭였다. 이거참 이래서 50대랑 놀고 싶지 않은거다. 비위생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지만 사회 생활이라는게 먹고 죽는게 아니라면 먹으라고 하면 먹어야 하는거다. 좀 먹고 있자니 내..

야야곰 일상 2012.12.02

너무너무 물가가 올라서 시장 가기 싫다는 아내 / 어떻게 할까?

집에서 제대로 된 밥상을 받아 본게 기억이 없다. 귀찮으면 라면과 라면국물에 밥 말아 먹으니 다음날 아침은 먹을것이 없어서 굶고 출근해야 한다. 아내왈 아이는 학교급식으로 먹고 남편은 회사가서 먹고 자기도 나가서 먹을때 많으니까. 저녁은 라면먹고 아침은 굶고 해도 괜찮다는것이다. 저녁에 국, 찌개, 밑반찬 이렇게 차리는게 너무너무 귀찮은 아내, 하지만 그동안 라면을 싫어해서 잘 안 끓여 먹더니 언제부터인가 주식이 라면이다. 라면도 끓이기 싫을때는 치킨이나 피자를 시키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김치 냉장고의 김치가 섞는다. 일반 냉장고도 아니고 김치냉장고의 김치가 섞어서 못먹을 정도가 되는것이다. 밑반찬도 없으니 식빵과 잼을 준비해 놓고 아침은 그것으로 아이를 차려주기도 한다. 냉장고 도 텅텅 비고 김치 냉..

야야곰 일상 2009.05.11

다음 블로거뉴스 사는 이야기 에 돼지고기편에 제 김치찌개가 올라가 있어요.

다음 블로거뉴스 사는 이야기 에 돼지고기편에 제 김치찌개가 올라가 있어요. 토요일저녁 저 맛없는 김치찌개 맛이 또 생각이 나는군요. 다음에 댓글을 달아주신분들이 조언을 참고로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김치찌개를 가족에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찌개가 가장 쉬운 요리인데 아내도 못하고 저도 못해서 저희집 아들은 김치찌개가 맛있는지 모르고 크고 있어요 김치냉장고 있으면 뭐합니까 관리를 못해서 김치를 섞어가는걸요. 아무래도 수퍼가서 봉지김치라도 사서 한번 도전해 보아야 겠어요. http://odydy311.tistory.com/600

야야곰 일상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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