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전용 도로 덕수궁 길의 단속 근무자의 태도가 심각하다. 특히 따릉이 공용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이 모르고 통과할 수밖에 없는 구조의 길이다. 1. 인도 위에 따릉이 대여소가 전용도로 반대편 출발지에 있다. 2. 반대편 출발지는 원형 교차로이며 인도에서 출발하는 따릉이 자전거는 통행금지 표지판이 도로를 막는 용도이므로 인도에서는 발견하기 힘들다. 3. 단속반은 덕수궁 길 쪽 출발 지점에서 근무한다. 4. 운행하는 자전거를 정차 시킨 후 창피를 주기 위한 것인지 큰 소리로 호통을 친다. 5. 310m 중 280m를 타고 온 후 정지를 당한다. 그런데 단속반 할아버지들의 근무태도가 아주 문제다. 시민을 잡아놓고 혼을 낸다. 안내를 하고 지도를 해야 하는데 야단을 친다. 팔에 안장 찼다고 아주 뭐라도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