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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6

그리스도인(기독인)의 삶은 뭐가 달라야 하는가?

기독인의 삶은 뭐가 다른가? 기독인들 중에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술, 담배를 안 하면서 금욕적인 생활을 한다던가 하는 것으로 구분되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또 주일에 교회를 가고 봉사를 하며, 세계 평화와 국가를 위해서도 기도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교회에 헌금으로 기부하고 자연재해를 당한 다른 나라의 소식을 들으면 교계차원에서 모금을 해서 그 나라와 그 지역에 아낌없이 경제적 지원도 하고 있으니 이렇게 멋진 삶을 사는 사람을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일일 것이다. 기독인끼리의 질타는 사랑인가? 대부분의 기독인들은 항상 사회에 대한 공헌에 부족함을 느낀다. 그런데 뉴스에서 목사의 범죄를 볼때면 한 없이 작아지는 것도 현실이다. 그리고 기독인에게 바라는 ..

오로지 Church 2023.06.09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자로 부르셨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자로 부르셨는가? 착각에 빠진 완벽주의 성도와 목사 교회 안에서의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일반 교인은 상상도 못 할 것이다. 직원이거나 교회 봉사일에 깊숙이 들어온 일부 사람들만이 경험하게 되는 일이다. 교회 안에서의 갈등은 지옥을 맛보는 것 같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교회에서는 목사와 장로의 갈등도 심각하지만 목사와 목사의 갈등, 전도사 간의 갈등, 직원과 직원의 갈등, 성도들의 갈등 등등, 모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갈등이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예외는 없다. 교회 일에 깊숙이 들어갈수록 갈등은 참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넘어가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인내하고 참고 잘 다니고 있다면 그건 내공이 상당한 거다. 어제 일이다. 대형 교회 영양사인 아내가 드디어..

오로지 Church 2021.06.13

어느 기독인의 복음 / 기독인으로(복음으로) 살아간다는건 뭘까?

부제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예수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냥 교회에 갔다. 온 만물을 만드신 신을 찾아서 말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만물을 만드셨다고 했다. 그리고 교회에 출석하면서 여기저기 분주해졌다. 어느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했다. 뭔 말인지 몰랐다. 하나님 믿으려 왔는데 자꾸 예수 이야기뿐이다. 그리고 어느 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을 구원하신 현장을 보았다. 십자가의 죽으심이다. 그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을 알게되었다. 그 사건의 전체에서 예수 그가 곧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거다. 좀 복잡해졌지만 난 거기까지 알게 된 거다. 천지를 만드신 신을 믿으려갔다. 예수를 믿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만물을 만드신 신을 찾았고 기독교의 하나님은 ..

오로지 Church 2011.08.11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 이유 / 완벽주의와 공격력 극대화

기독교는 천주교를 포함한 예수교를 말하는 것이고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 (개신교)는 마아틴 루터가 천주교에서 종교개혁을 해서 나온 교회를 말한다. 기독교는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로 나누어진다. [ 까칠까칠한 기독인에 대한 걱정 ] 기독인의 한 사람으로서 믿음좀 있다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까칠해지는 게 이상했습니다 반대로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사람이 까칠해지는 겁니다. 보통 신앙심이 좋다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 모릅니다. 양심이 있다면 누가 우리 처럼 되려고 교회 다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습니다. 교회 친구들에게 " 누가 우리처럼 되라고 전도할 수 있겠냐"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걸 몰라야 하는데....

오로지 Church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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