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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5

강아지를 훈련 시키는 이유/ 놀이- 괴롭히는거냐 욕하지 마라

강아지를 훈련 시키는 이유/ 놀이 게으른 청춘이 보기에는 자신이 강아지 처럼 먹고 자고 하다가 이런 영상을 보면 강아지와 자기를 빙의 되어서 아니 강아지를 학대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귀찮게 왜 훈련시키고 그 댓가로 저게 뭐냐~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하루 종일 할일 없어 잠만 자는 우리 소미(말티즈강아지)입장에서는 주인이 아는척해주고 명령도 내려주고 간식도 주는 놀이를 하니 너무 즐겁고 좋은겁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면 장난감을 가져와 제 발 밑에 놓습니다. 던져 달라는거죠 심심했다 이거죠 놀자는거죠. 낮잠을 그리 자니 밤중에 잠이 올리가 없는데 가족들은 다 자니 너무 심심했던거죠.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그렇게 고생시키면서 그릇 가져오기 귀찮아서 강아지 혹시 시킨다고 욕하는분들은 ..

야야곰 경험 2012.12.15

투표결과에 화가나 선거 벽보에 화풀이 해도 되나?

사정이 있어서 항상 출근을 여러번 하는 나는 새벽부터 밤까지 같은 장소를 오고가는 일이 많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멀쩡했단 선거벽보가 오늘 아침에보니 특히 서울시 시장 선거벽보가 반으로 짤려있었다. 오세훈과 한명숙 사이가 말이다. 아마도 새벽 시간쯤 화가난 유권자가 반으로 두동강을 내 놓은것 같다. 새벽3시까지만 해도 한명숙후보가 이기고 있었으니 한나라당을 지지하던 분이 였나 보다. 뭐 반대일수도 있지만 말이다. 재정신으로 그런것 같지는 않고 술먹고 돌아오던 길이였을거다. 이걸 지켜보면서 선거결과에 감정을 넣으면 참 추해 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도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전쟁날까 무서워서 민주당 찍은거 아니냐고 떠드는 소리를 들었다. 대부분 나이 많은 분들이 하는 소리가 댓구도 못하고 그냥 듣고만..

야야곰 일상 2010.06.03

블로그의 노제 / 블로그에 노란물을 들이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더 슬프다. 그래서 생각한게 블로그에 노란물을 들여야 겠다는거다. 티스토리에서는 메뉴에서 배경색을 칠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ㅠㅠ. 노란색을 볼때 이날의 거억하고 투표 꼭 합시다. 오늘 쓰는 글만이라도 아니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에 관련된 글만이라도 노란색을 칠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도 하실거죠? 누가 시작했냐고 뭐 중요하겠어요. 함께 한다면 더 큰 의미가 있을겁니다. + 시청광장에 40만명이라고 하는데 경찰은 15만명이라고 하는군요.

야야곰 일상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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