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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4

수요일 저녁 세븐일레븐 편의점 삼각 김밥 / 어느것이 더 맛있을까? 간장버터계란밥과 돈까스

세븐 일레븐 편의점의 삼각김밥 어느것이 더 맛있을까 시식에 들어갑니다. 오늘 대상은 간장버터계란밥과 돈까스 두가지 입니다. 특별히 이 두개를 고른건 아니고 그냥 두개를 사왔다. 왜냐면 한끼에 두개면 족하기 때문이다. 시식 한다고 종류별로 사와서 혼자 다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다. 간장버터계란밥이 칼로리는 160kcal로 돈까스삼각김밥보다 적다 돈까스삼각김밥은 186kcal다. 맛은 간장버터에 계란 반개정도 늘어간 밥은 뭐랄까 그냥 그정도 맛이다. 돈까스삼각김밥은 그래도 돈까스 들어가서 괜히 든든하게 느껴진다. 그냥 김밥처럼 오이 않들어가서 맛은 괜찮았다. 거의 맛으로는 동점 수준이지만 점수를 주자면 간장버터계란은 85점, 돈까스삼각김밥은 90점 정도 된다. 두개 먹으니 배고픔이 사라졌다. 위의 사진은 속 ..

누가 내가 한말이라고 하는 말이 전혀 생각이 안날때..,

방금 직장 상사가 왜 날 모함하냐고 따졌다. 그런데 그런 말 한 기억이 없다. 내가 그런 말을 했나? 비슷한 말이라도..., 내용인즉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서 뭔 수작을 부린다고 내가 말했다는거다. 누가 그러냐 하니 내 측근이 그런말을 경쟁 관계에 있는 윗사람에게 해서 들었다는거다. 들은 사람은 있는데 말했다는 나는 기억이 없다. 술 먹었냐 안 먹었다. 원래 술 못한다. 결국 내가 뭔 말을 했으니까 그 사람이 그렇게 알아 듣고 말했을거라는 결론이 난 상태다. 죽일 놈 된거다. 아니라고 해 봐야 들었다는 사람이 거짓말 한걸로 하기 전에는 빠져 나갈수 없는 상황이다. 그 사람도 그 말이 그렇게 퍼질줄 몰랐을 거다. 그런데 내가 했다고 말한 놈을 나보고 잡아 오라는거다. 결백을 주장하려면 말이다. 아니면 뭐 ..

야야곰 일상 2009.11.10

말복인데 아침은 굶었고 점심은 대충 먹었고 간식으로 컵라면 먹고 있다.

굶어 죽는 사람도 가난한 나라에는 있다지만 대한민국 서울에 사는 사람은 좀 억울한 느낌이 든다. 초복, 중복도 그냥 지나갔는데 말복만큼은 하고 집에 전화 걸었죠. 안 받아요 . 놀려간겁니다. 아니 혹시 말복이라고 맛난것 먹고 있는거 아닌가 하고 핸드폰을 돌렸어요. 오늘 말복이다. 치킨이나 먹지 뭐 하는겁니다. 아... 역시 나이가 뭘 해줄 나이가 아닌겁니다. 치킨 그래 뭐 같은 닭이니.. 닭먹으면 되는거지 하고 끊었어요 이고 계란 후라이가 아닌게 어디냐?

이회창에 계란 투척 - 계란으로 바위깨기

아프겠다. 계란은 진짜인데 바위는 가짜니,, 동정표라도 몰리면 어떻게 하려고 이런짓을 한걸까요 . 좀 이상하다 어떻게 저렇게 잘 맞춘걸까. 무슨 저격수인가? 연습했나 우연일거다. 자작극일까 이명박지지자의 화풀이일까? 하여간 계란을 바위를 치기 한거다. 오히려 지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니 말이다. 이회창에게 왜 계란을 던졌을까? 지지율을 올리고 싶어서다. 이명박쪽이라면 바보고 이회창쪽이라면 살신성인(殺身成仁)한거다. 하지만 분명한건 동정표로는 부도덕성을 감출수 없다. 차떼기와 아들 병역비리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비양심이기 때문이다. 커가는 젊은 세대에게 성공하려면 도덕지수가 높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걸 가르쳐줄 대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불의한사람은 솜방망이 처벌로 잘도 살았던것 같다. 친일파놈들이..

야야곰 일상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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