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아빠는 요즘 밥 맛도 없고 잠도 안 온다고 한다
윤석열 파면되고 극우 아빠는 밥도 안 먹고 잠도 못 자고 분하고 원통하고 70% 탄핵 찬성 국민이 미워서 신통이 나 있다. 이재명이 밥 먹여주냐? 내가 밥 먹여 주지! 하면서 심통을 부르기도 하고 밥 안 먹는다고 어리광도 피운다. 가족도 이재명 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치적이지 않다. 나이 든 남자들이 정치적인 특색이 있을 뿐이다.
상식적이지 못한 판단으로 윤석열 복귀를 주장하던 늙은 노인이 심통이 난 것이다. 가까운 사람도 미운 거다. 정보를 한쪽으로만 듣고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하니 헌재가 기각할 거라고 믿은 모양이다.
대부분의 국민은 상식적으로 명백한 증거 앞에서 판사들은 8대 0 전원 윤석열 파면할 것이라고 믿고 기다렸다. 헌재 재판 과정에서 윤석열의 뻔뻔한 거짓말을 지켜보면서 무덤을 판다고 보았지만 극우 눈에는 계몽 맞지, 민주당 탄핵이 심해서 어쩔 수 없어진 아마 판사들도 인정해 줄 거라고 믿은 것 같다. 세상이 그렇게 엉망이 아니라는 걸 모른 체 말이다. 다수의 국민은 윤석열 같은 사람이 복귀할 수 없다는 걸 확신하고 있었지만 극우 사람들은 참 답답한 사람들인 것 같다.
이젠 아마도 이재명만 아니면 된다거나 김문수를 국민의힘 후보를 낼 것 같다. 김문수 나오면 땅 짚고 헤엄치기가 될 것 같다.
국민의 힘이 대통령 후보를 내서 여당이 될 가능성은 제로다. 내일 아침에 태양이 뜬다를 예측하는 것 같은 뻔한 일이다.
아직도 윤석열을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이들을 움직여서 뭔가 하려는 시도를 한다. 이유는 나쁜 놈은 정말 죽어야 멈추는 악질이고 양심이 없다는 증거를 보여준 것이지만 윤석열 지지자들은 아직도 우리가 윤석열 돌아오라고 외치면 이렇게 뭔가 하면 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종교화된 우상숭배다. 이거 북한에서 하는 것이다. 윤석열 지지자가 친북 종북 진짜 빨갱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한마디로 집단 최면이거나 미친 거다.
이런 아빠가 집에 있다면 취미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다른 곳에 신경 쓰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신적 신체적으로 자꾸 망가져서 통제가 안 되는 인간이 된다. 사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약을 복용해야 하는 수준이다. 병원에 모시고 가는 게 제일 좋다. 심각한 병이 되기 전에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약 먹으면 금방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