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이회창 후보가 왜 출만했는지 모르시는분 대통령이 되면 최고로 좋고 이명박이 비리 의혹으로 자신이 대권주자가 되면 대통령이 못된다 해도 당권을 다시 잡을수 있고 이명박과 단일화 과정에서 밀리면 자신이나 아랫사람들 밥그릇 챙길수 있고 유리한 위치가 되고 혹시 한나라당이 분열하여 자기쪽으로 1/3정도 붙는다면 신당을 창당하면 되는것이고 전에 당을 새운 경험이 습관적으로 발동할것이다. 얼씨구나다.자신을 지지해 주는 무리가 있고 이명박과 갈등구조의 박근혜 진형도 적군은 아닌 상황이라면 당연히 출마해야 하는것이다. 은퇴한거 뭐냐고 하는데 그건 차떼기 정당이나 아들 병혁비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요즘 세상분위기는 "다 나쁜놈인데 뭐" 식이다. 도덕 관념이 땅에 떨어진 판국이다. 잘 살게만 해준다면 뭔짓을 못하겠는가? 국민은 다 용서한다. 온.. 2007. 11. 9. 좁은 도로에 오토바이 주차 자기가 뭔 자가용인줄 아나 보다. 오토바이가 주차한 곳이 새마을 금고앞이다. 조그만 비스듬하게 주차만 했어도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지 않았을거다. 이걸 찍은 시간이 아침 9시인데 오후 1시쯤 다시 지나가다 보니 그대로다. 난 이러지 말아야지 하시는분은 아래 추천 한방 보내주세요. 추가 너무오래된 글이라 그런가 사진이 없어졌다. ㅠㅠ 2007. 11. 9. 아파트(집)값이나 일자리 때문에 대통령을 뽑으면 안됩니다. 아파트(집)값이나 일자리 때문에 대통령을 뽑으면 안됩니다. 블로그 뉴스에 핫이슈로 이틀간 등장한 피자돌리기와 어제의 이회창 출마선언을 보았다. 어느 고등학생의 "반장되면 피자 돌려야 하나요" 라는 글에서는 요즘 애들 먹는걸 이렇게 밝히나 싶더라구요. 선거 끝났으니 반장되었으니 한턱 내라는거죠. 이 아이들이 어른되면 대통령에게 한턱 쏘라고 할 애들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어른들도 별로 다르지 않아요. 새로운 대통령에게 일자리 창출과 아파트(집)값 인상을 요구하니까요. 잘못 쓴거 아니냐구요! 아파트(집)값 안정이 맞죠.. 아닙니다가난한사람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아파트(집)있는 사람은 아파트(집)값 인상이 필요하니 이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학교에서 촌지 받는 선생들을 보고 자라는 이 세대와 존경받기를 포기하고 .. 2007. 11. 8. 이회창 대선 출마 발언과 언론의 반응 이걸 보고 있자니 어제 2007.11.07 2시 이회창 아저씨가 자기 사무실에서 "대한민국을 살리겠습니다." 하면서 미국 동맹을 확고히 하고 안보를 지키고 사회 안정을 해치는 무리를 법의 자대로 치고 경제를 살리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명박을 믿을 수 없어서 직접 나왔다고 선언했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고 있자니 맹 비난의 보도만 나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심야 시간 sbs에 범여권대변인과 한나라당 대변인 그리고 교수 한분과 정치 카운슬러인가 컨설팅인가 하는 "민' 대표가 나와서 토론을 하더라고요. 피곤했지만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토론은 이회창이 나왔으니 어떻게 될것 같으냐는 대답을 듣는 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여론 조사 결과 앞승인 이명박 전시장도 90 연대에도 서울시장선거 때 그런 사.. 2007. 11. 8. [가정 폭력] 아빠와 아들의 전쟁 -누가 가해자인가? 2007.10.27(토) 집 안에서 아들이 카메라를 손으로 쳐서 카메라 파손과 폭행을 가했으나 앞도적인 힘의 우위로 저지한 사건이다. 아들의 폭력 행위보다는 아들을 화나게 해서 놀린 아빠가 폭력을 유도하였으므로 어린이 입장에서는 아빠가 가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가부장적 사고로 무장한 아빠는 어떠한 경우라도 부모에 대한 폭력 행위는 용납할수 없어.. 무차별 적인 체벌로 응징했다. ㅋㅋㅋㅋ 따라서 아들의 힘으로 저지 당해 구석에 쳐박혀 울고 있다. 은둔 생활에 들어간 것이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힘없음을 한탄하고 무차별적인 응징에 손바닥에 전기가 오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다는 분위기이나 식량과 간식과 장난감 원조를 받을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 더 이상의 반항은 전면전으로 .. 2007. 10. 27. [아빠의 일기] "안돼" 라고 말하는 이유 늦가을이라 그런가! 나만 그런가! 힘을 내야지 하면서도 지친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서 잠도 더 많아지고 몸도 움츠리게 되어서 그런가 보다. 오늘은 야식으로 고구마를 먹었다. 전기밥솥으로 쩌먹으니 참 맛있었다. 그리고 평범한 가장인 나는 저녁이면 아내와 많은 대화를 하지만 결론은 없다. 30대 초반의 자신감은 다 어디 가고 이젠 40대다. 두려워진다. 29살 때 30살이 되는 게 정말 싫었는데 30살이 되는 순간 30대의 펼쳐진 나날이 참 좋아 보였었는데 현실은 만만하지 않았다. 이젠 아들이 말을 제법해서 별소리를 다 들어야 하지만 날 유일하게 이뻐해 주는 아들 때문에 가끔 웃어 본다. 아들은 내가 이쁘단다. 매일 그런 말을 듣다 보니 진짜 그런 것 같다. 하하하...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안하다.. 2004. 11. 27. 이전 1 ··· 119 120 121 12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