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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피자헛의 코코넛 쉬림프(새우) 피자를 먹고 왔어요. 이거 맛있어요 진짜로 그대신 좀 비싸요 라지 29900원

디디대장 2009. 9. 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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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뷰의 시식권을 받고  시식을 하려고 가까운 피자헛에 방문했어요. 아무도 없는겁니다.
 
 저녁 6시경에 방문했는데 조금 빨랐나 봅니다.  얼마전 생긴 맥도널드에 밀린것 같기도 하구요.


 별 기대 없이 통새우를 하나 통째로 입에 넣었어요. 그런데 와 고소하고 뭐하고 해야 하나요. 그 자체로 맛있는겁니다.  이거 맛있는데 하고 먹고 있으니 아내가 발사믹 소스 때문에 느끼 하지 않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뭔대 하니가 저 검은색 줄이 그 소스랍니다. 포도식초정도 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옥에 티라고 해야 하나요. 이번 피자 완벽합니다. 맛도 좋구요. 그런데 이 추가로 시킨 샐러드가 피자의 맛을 떨어지게 하고 있더라구요. 피자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샐러드바를 시키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단 고급스러운 맛에 적극 추천 한방 보냅니다.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구요. 진짜 이번것은 맛이 좋았어요. 통새우라서 그 맛이 더 좋은것 같았어요.

조화를 잘 이룬 피자라고 극찬하고 싶습니다.
 
집에서 피자만 따로 시켜 먹는다면 좋겠죠. 자 지금 주문하세요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ㅋㅋㅋ 돈내는 분은 속이 그래도 쓰려요. 방금도 그랬답니다. 가장들 힘내세요.


피자값은 준비 되었구요.

매장은 저희 가족 밖에 없어요.

드디어 코코넛 쉬림프 피자가 나왔어요. 오호..

사실 이때까지도 별 기대 안했어요. 전에 더블치킨피자에 대실망을 해서요. 두번 먹고 더 먹고 싶지 않더라구요.



피자값 빼고 10500원으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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