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2019 가을 마지막 여행 / 원주 간현유원지 소금강 출렁다리

디디대장 2019. 11. 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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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는 간현유원지 안에 있다.

 현재는 동화역은 기타가 안다닌다. KTX 서원주역에서 버스로 이동하거나 1.9Km를 걸어서 가면 된다. 아래는 2022.06.01 공휴일에 다녀오니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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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잔도길, 울렁다리, 여행

 원주의 서원주역 근처에 간현유원지는 출렁다리로 유명하다. 높이가 약 100미터 정도 되는 출렁다리 높이 때문에 무서운 출렁다리다. 사람이 많은 공휴일에 가면 정말 많이 흔들려서 뒤집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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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주차장 쪽 두 식당 비싼 바가지 요금에 맛없는 식사로 욕 나올뻔했다. 이씨 김씨 박씨 .., 정 먹을 곳이 없다면 단품으로 비빔밥을 먹는 걸 추천한다. 물론 이것도 맛은 보장 못한다.

 아침 8시 기상~ 오늘 어디갈까? 명성산 갈대밭 등산하자~ 하니 소금강 출렁다리 가잖다. 빨리 차표를 알아보니 9시 34분 차가 있었다. 어제 단양을 갈 때처럼 30분 안에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 상황인 거다.

청량리 ~ 동화역

 동화역에 내렸는데 출렁다리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는 모르는 상태였다. 택시를 탈까 하고 동화역 밖으로 나오니 원주시 튜어 버스가 1시간에 한 대씩 운영 중이었다.

 물론 원주역에 내려서 원주시투어버스를 타면 된다.  원주역에서 간현관광지(출렁다리)늠 30분 소요된다. 동화역에서는 10분이면 간다. 문제는 청량리 출발 동화역 하차 기차는 많지 않다는 거다. 하지만 출렁다리를 갈 거면 동화역에서 내리는 게 맞다.

원주 투어 버스

 원주 투어 버스가 크기나 형태가 가지 가지니 "원주 투어버스"냐고 물어보고 타기 바란다. 1일권 5000원이고 대학생을 2019.12.31까지 3000원 노약자 3000원이다.

출렁다리에서 놀고 다른 곳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소금강 출렁다리 하나 갔다 오니 온몸에 힘이 없다.

 다음 행선지 원주 레일바이크, 오크밸리, 뮤지엄 산 힘도 남지 않았지만 너무 비싸서 다 지나쳤고 원주 시내의 강원감영에 내렸다. 그러니까 간현관광지(출렁다리)에서 강원감영까지 1시간 소요된것 같다. 핑핑돌아서 왔으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강원감영에서는 원주역에서 약 2km 정도 거리로 원주역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된다. 

강원감영도 참 실망스러웠다. 600m쯤 걸어가서 미로 예술시장에서 커피 한잔하고 원주역으로 걸어가서 서울로 왔다. 

원주 소금강 출렁다리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서 천천히 약 600~1000m쯤 가면 소금강 출렁다리 등산 입구가 나온다. 데크 계단 길로 지루하게 올라가야 한다.

출렁다리 마지막 매표소 이다 하지만 무인매표소가 산위 입구에 카드결제 가능한것이 또 있다.
입장권 대신 종이 팔찌는 준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지하철 개찰구 처럼되어있고 바코드를 읽으면 개폐가 된다.

입장권이 3,000원이지만 2,000원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음 휴무다.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다.

 출렁다리 건너가기 전에 스카이 워크가 하나 있다. 바닥이 쇠로 된 곳인데 갑자기 좁아지면서 혼자 앞으로 나가는 구조인데 은근히 무섭다. 아래는 100m다. 아래의 두 사진은 그곳에서 아래를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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