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화가 나는 세상에 살며서 화내지 않으려면 간단하다 신문이나 뉴스를 안 보면 된다.

디디대장 2019. 1. 3. 13:03
반응형
 
오늘도 정치권은 시끄럽기만하다. 잘한다는 이야기는 없고 서로 못한다고 아우성이다.

 야당은 여당에게 니들은 우리당 같이 더러우면 안되는거라고 말했단다.

이게 욕인가 칭찬인가 아리송하다.

 더러워도 30%는 더러운당을 지지한다. 국민의 더러운 것들이 30퍼센트라니 우리 사회가 건강한게 맞나 싶다.

 100점 짜리가 없는게 맞는거다. 70점 아니 50점이러도 50%는 깨끗했으면 하는거다.

 이렇게 더러운 세상에 살다가 가는게 우리의 운명인가 싶다.

사실 뉴스만 아니면 세상이 더러운지 모르고 살수 있다. 흥분할 일도 일상에서는 별로없다.

 이 말은 주변에 무난하게 착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말이 된다.

욕하고 싸우고 성질내고 돌아다니는 미친개 같은 사람은 사실 찾아보기 힘들다.

간혹 있다한들 누가 상종해주겠냔 말이다.

 며칠전 정신과 의사를 살해한 미친놈 같은 인간이나 신재민 사무관 처럼 내부고발자로 공익을 앞세운 투사로 나오는가 싶더니 유서를 작성하고 잠적하는쇼를 보면서 자살을 할거면 그냥 자살하지 왜 시끄럽게 떠들고 끝까지 갈것 같이 했는지 이해가 안가는거다.

 하기야 이해할만한 짓을 한다는것이 정상이라는 증거이니 어찌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맞는것 같다.

성경이 이런말이 있다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형통한 삶을 살아가려면 중심을 잘 잡고 치우치지 않고 정도를 가야한다는 지혜의 가르침이다.

 오늘 성공을 향해 달리다는 젊은이들에게 늙은이가 한마디 한다면 참도 견디는 근성이 없다면 이룰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걸 꼭 기억하길 바란다.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