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가을 하늘공원 나들이 여행 등산도 아니것이 힘들다 계단과 맹꽁이 전기차 비교

디디대장 2018. 10. 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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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순(아내)과 같이 하늘공원(난지도)에 올라갔다. 2주전 폐수술을 했기 때문에 맹꽁이전기차 타고 올라갔다. 그런데 계단으로 15분이면 올라가고도 남는데 30분이나 기다려서 전기차를 탔다. 1인당 2000원주고 말이다.

서서 기다리는것이 더 힘들었다.

 하늘공원에 올라가 보니 항상 같은 느낌의 갈대밭이 보였다. 가을이라 사람이 더 많았다.
 평일날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다면 주말에는 도대체 어느정도 일까 상상이 안가는데 맹꽁이전기차 안내하는 아저씨말로는 주말이면 4시간 기다려야 한다는거다 설마 그렇게 기다려서 타고 갈까 싶다.

코스모스 밭이다. 멕시코 꽃인데 가을꽃의 대명사가 되었다.

사람들이 밟아 쓰러진 핑크뮬리가 아쉬움을 주었다.  주말에 사람이 얼마나 많았으면 이리 되었나 싶다.

댑싸리라고 하는 나무라고 해야하나 풀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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