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한강 선유도 공원 / 수도권 걷기 여행

디디대장 2017. 11. 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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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선유도 #공원 #나들이 >
 운동이라기 보다는 #걷기

서울 2호선 당산역에서 한강공원으로 내려가는 데크가 있다.
 4번 출구에서 땅으로 내려가지 말고 바로 다리로 건너가면 한강으로 내려갈수 있다.

 한강 길 조금 걸어서 다리위로 올라가는 육교나 엘리베이터 타고 좀 걸으면 선유도 공원이다.

 이 데크길로 한강변으로 내려가면 왼쪽에 다리가 양화대교이다. 양화대교 중간에 선유공원이 있다.
 2호선 철교위 테크 길 끝에 엘리베이터가 전망 엘리베이터라 밖이 다 보인다. 튼튼한 다리 소유자라도 엘리베이터를 타는것도 괜찮다. 안 쓴다고 기계수명이 늘어나는것은 아니다.
 한강변을 잠시 걸으면 앞에 양화대교로 올라가는 육교와 엘리베이터가 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이 잘되어있어서 일반인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당산역에서 선유도 공원(양화대교)까지는 1.4km 정도 걸어가면 된다. 선유도 공원 도착했다.

(1). 태양을 향해 풀, 나무 찍기

(2). 낙엽 무지개 만들기 - 빨주노초파남보 파남보가 안됩니다. ㅠㅠ

(3). 낙엽에 하트 구멍 내서 하늘 찍기

(4). 낙엽모아 하트 만들기

(5). 음료수 들고  하늘보고 찍기

선유도 공원에서 사진을 찍으면 참 이쁘게 잘 나온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당산역에서 4번 출구로 2호선 철교에 데크 겔로 한강가서 잠시 걷다 양화대교 위로 올라가서 다리위를 약 200m 걸으면 다리 중간에 선유도 공원이다.
선유도 공원 끝에 가면 다시 한강으로 가는 다리가 나오고 그것을 건너가면 9호선 선유도역이 나온다. 약 3km정도 걷기이므로 부담도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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