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지하철 출구의 일본어가 거슬리는 이유 나만 그런가?

디디대장 2014. 11. 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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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하철 출구를 보니 언제부터인가 일본어가 써있다.

2억명의 일본인을 배려한 지하철 공사의 깊은 배려와 국제적 감각을 칭찬해 주어야 할일인거다.

부자나라에 대한 예우인가보다 한국에 와서 돈
많이 쓰고 가라고 말이다.

내가 일본사람이였으면 정말 기분 좋았을것 같다.



그런데 왜 내 눈에는 서울이 일본 식민지냐 왜 일본어 써 놓았냐 따지고 싶어진다. 관광객은 중국사람이 더 많은데 중국어도 써라 하고 싶은거다.

서울 변두리인 이곳까지 일본어까지 써 놓아야할 필요가 있는가 의문이다.

누구 유식한분 댓글로 설명 좀 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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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바로 답변을 주셔서 감사하다. 일어 앞에 두 글짜가 중국어라고 한다.

사진은 구글 번역기를 써서 본거다 앞에 두글자를 함께 번역하면 쌍문이라고 안나오지만 앞두글자 빼고 번역하면 사진 처럼 쌍문이라고 정확하게 나온다.

그래서 중국어 번역을 시도했는데 중국어는 인식조차 못합니다. 중국어가 두가지라서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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