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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한국 애드센스팀의 메일과 복주머니

디디대장 2013. 2. 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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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애드센스 팀으로 부터 이런것이 왔다. 복주머니다. 


사실 작년 한해는 애드센스와 함께 한  한해인듯 하다. 왜냐하면 처음으로 용돈다운 수익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한달 한달이 즐거웠다. 


  몇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 보았지만 수익은 있는듯 없는듯 했었다. 

처음으로 애드센스 광고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고 뭔가 알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한해다. 

하지만 역시 모르겠다.  


 사실 2013년 1월 들어와서 갑자기 떨어진 애드센스 수익때문에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울상인데 갑자기 메일을 받은것이다. 


 얼떨떨 그런데 혜택은 없다 그냥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내용뿐이다. 뭐랄까 좋다 말았다. 혹시 모든 애드센스 광고 붙인 블로그에게 다 보낸건 아닐까 의심도 해본다. 설마....


 하여간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주나 보다. 그런데 10명 선정해서 'Google 위켄드 빅백' 준단다. 결쟁해야한다.  

 그게 뭔지 모르겠다 구글 로고가 선명한 가방인가 보다.  집에 전에 받은 구글의 로고가 선명한 스피커, 옷,등등이 있는데 말이다. 그 동안 선물 받은것들 말이다. 맞다 몇년전에는 우수블로그로 선정된적도 있다. ㅋㅋㅋ 구글로 블로그 옮겼다가 말이다. 


하여간 우수 파트너라는 명예를 얻어서 좋다. 그런데 뺏치라도 주어야 자랑할건데 이렇게 복주머니 그림만 홍보하고 있다. 


그러니까 저 복주머니 아무나 주는거 아니란 말인가 보다. 그런데 다 복사해 가면 이거 참.... 복사 못하게 뭔 조치를 취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올해 애드센스와 더 좋은 파트너가 되고 싶은게 내 소망이다.  우수파트너의 바람은 구글과 함께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거다. 그보다 더 좋을수 없고 그보다 더 좋은건 없다. (애드센스에 거는 기대와 절박함은 나에게도 있지만 그건 차후 문제다)


 아마도 작년의 내 애드센스 수익의 성장으로 난 우수파트너가 된것 같다. 구글도 좋고 나도 좋고다. 이런걸 파트너라고 하는걸거다. 사실  난 전부터 애드센스 때문에 구글팬이다. 


혹시 여러분도 이런 메일 받으셨나요? 



하여간 난 우수파트너가 되어서 이벤트에 응모했다. 응모를 마치니 위에 그림처럼 화면이 나타났다.  

가방 하나 받겠다고 말이다. 선정 안해 주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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