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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4

한강 선유도 공원 / 수도권 걷기 여행

운동이라기 보다는 #걷기 서울 2호선 당산역에서 한강공원으로 내려가는 데크가 있다. 4번 출구에서 땅으로 내려가지 말고 바로 다리로 건너가면 한강으로 내려갈수 있다. 한강 길 조금 걸어서 다리위로 올라가는 육교나 엘리베이터 타고 좀 걸으면 선유도 공원이다. 이 데크길로 한강변으로 내려가면 왼쪽에 다리가 양화대교이다. 양화대교 중간에 선유공원이 있다. 2호선 철교위 테크 길 끝에 엘리베이터가 전망 엘리베이터라 밖이 다 보인다. 튼튼한 다리 소유자라도 엘리베이터를 타는것도 괜찮다. 안 쓴다고 기계수명이 늘어나는것은 아니다. 한강변을 잠시 걸으면 앞에 양화대교로 올라가는 육교와 엘리베이터가 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이 잘되어있어서 일반인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당산역..

야야곰 경험 2017.11.06

테크노 마트만 위험할까 반포대교 1층 지나기가 무섭다.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자전거 전용 도로인 중랑천과 한강을 달렸다. 달리다 반포대교를 건너게 되었는데 오늘 좀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반포대교 1층 잠수교라 불리던 그 다리에서 위를 쳐다보니 다리 아래에서 이쁘게 보이라고 설치해 놓은 철재틀이 흔들리고 있었다. 원래 움직이도록 만들어 지긴 했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었던게 끊어져 나플거리고 있었다. 완전히 통째로 고정했으면 괜찮았을것 같은데 바람 좀 심하게 더 불면 하나 떨어질것 처럼 위태로와 보였다. 겁 많은 난 빨리 반포대교를 건너는게 목숨 건지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빨리게 폐달을 돌렸다. 다리 밑 보기 흉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설치된 장치들 같은데 유지보수 비용 쾌 나올것 같다는 생각을 안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것 보다 더 중요한건 안전문제가 아닐까 싶다...

야야곰 일상 2011.07.07

토요 라이딩/중량천에서 팔당대교까지 자전거 도로로 달려 보자

오늘 기록은 자전거 출근을 함께 한 기록이다.. 일단 아침에 18Km 달린후 팔당대교갔다 집에 온거다. 팔당대교까지 사무실에서 약 30km 가 나오더라 그래서 오늘 약 100km 하루에 드디어 돌파했다 했는데 실패 했어요. 96.655km 라고 나오는거다.주행거리 : 96.655km 주행속도: 13.8km /저질 엔진의 속도 주행시간: 6시간 56분 53초실제 기간: 8시간30분 온도: 17~26도 저질 엔진으로 중랑천서 팔당대교까지 달려 보았다. 시속10km대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음카페 자전거 날다"를 제가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저 시속 때문이다. ㅋㅋㅋ 시간이 많이 걸려서 문제지 못 갈 거리는 아니더라. 가벼운 기어로 갔다 왔기 때문에 다리 통증도 없다. 조금 뻐근한건 있다. 작은 안장에 6시..

야야곰 운동 2009.10.11

휴일라이딩/ 중랑천(녹천교), 광진교, 잠수교,갔다 왔어요.

오늘은 7시30분 출발했어요 자전거 출근을 위해서 사무실까지 달렸어요 8시45분 도착했구요. 1시간 20분이 걸렸어요. 다시 응봉역으로 가서 서울숲- 천호대교-도강- 잠수교-도강-응봉 군자- 녹천으로 돌았어요. 저질 엔진에 초보에게는 좀 먼 거리였어요. 갔다 와서 두시간 시체 놀이 했어요. 총거리는 70.864km 평속은 14.3km/h 라이딩 시간: 4시간 56분 27초 집출발 오전 7시39분 - 집도착 3시 온도 26도 날씨: 차차 맑아짐 10501035 중랑천 군자교를 지나서 한양대쪽으로 달리는중입니다. 중간에 언덕이 하나 있죠 가볍게 속도를 내서 올라가는 분들이 많은 언덕이죠. 약 20m짜리 거든요 응봉역을 지나서 조금더 가면 서울숲 방향으로 다리가 있어요 보행자및 자전거 전용 다리죠. 한강과 중..

야야곰 운동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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