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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

걷기 출퇴근 6km 두달째 효과가 없다 왜 일까?

[걷기 출퇴근 1년이 지난 결과 보고] 걷기 출퇴근 하루 6km 걷기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한 번에 6km가 아니라 편도 3km이기 때문이다. 편도로 한번 가는데 40분 정도 소요되므로 운동효과가 지속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같은 6km를 걸어도 한 번에 6km를 걷는 게 더 효과적이다. 또 숨이 차게 걸어야 운동 효과가 많아진다. 특별한 비결은 없다. 걷기 운동도 어렵다. 하지만 습관이 되면 쉽다. 결국 1년 걷기 출퇴근을 했다 결과는 12kg 감량이다. 체중감량은 종합 예술 같은 거다. 여러 가지 요소들이 골고루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거다. 하지만 아직 하루에 몇 km도 걷고 있지 않다면 일단 걸으면서 생각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 아래는 거..

야야곰 운동 2012.12.23

직장인 여러분 4시가 넘었어요. 간식먹는 시간인 직장도 있구요 퇴근준비로 눈치 보는 분도 있죠.

갑자기 오너가 없는 사무실 4시인데 먼저 들어 갑니다. 하는 분이 있어요. 와 나도 저런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속으로 생각했어요 능력이 없으면 시간으로 때워야죠. 별로 한일도 없는것 같은데 벌써 저녁시간이 다가옵니다. 직장생활의 꽃은 퇴근이죠. 집으로 가야 가족에게 시달릴 가능성이 99%라 해도 집이 좋은 저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밖에 있어야 힘이 나는 스타일도 있죠. 그래서 집에 안가고 술 한잔 할 사람을 지금부터 물색하고 있는 당신... 성공할거야~ 술상무만 될수 있다면... 집돌이는 집으로 가야죠. 중간에 새는법도 없고 또 아내의 감시아닌 감시 퇴근시간을 정확히 알고 조금만 늦어도 전화가 옵니다. 왜? 하면 그냥~ 합니다. 이건 감시죠. 결혼 10년차 내년에는 만 10년인데 벌어 놓은 아니 숨겨..

야야곰 일상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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