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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3

신앙인의 삶에 대한 생각 / 언행을 보고 믿음이 있다고 말하지 말자

교회 생활 36년을 했고, 교회 열심히 다녔고, 봉사도 열심히 했고, 15년 전부터는 교회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믿음의 성장하지 않은 것 같다. 믿음 ≠ 성장 교회는 지상의 천국의 모형이라고 이야기 한다. 일반인에게는 맞는말이다. 하지만 교회 깊숙이 나 처럼 직원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주일 날만 교회에 온다면 항상 오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 평온한 곳, 좋은 곳이 된다. 하지만 교회도 부족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보니 갈등이 존재하고 짜증스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믿음은 성장하는것이라는 이상한 결정을 내려 놓으면 이런 말을 하게 되는거다. 그냥 믿음이 있는데 교회 안에도 짜증 스러운 일들이 발생하는것 뿐이다. 믿음은 무엇인가? 기독교의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오로지 Church 2019.12.15

연애를 할때만 쓰던 혈액형별 성격 - 직장생활에서도 써먹자

이성 친구를 사귈때는 상대의 마음이나 행동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려고 혈액형별 성격이나 궁합 등등을 찾아 보았을거다. 그렇게 애용하던걸 직장에서 동네에서는 사용 안하는 이유는 뭐냐? 그리고 스스로를 평가할 때는 과대평가하고 남을 평가할때는 과소평가하는 실수를 반복하는건 뭐냐 ? 나만 이런가 아닐거다. 실수를 줄이고 살아가려면 상대에 대한 지식과 평가하는 기준은 하나 완벽하게 준비해 놓는것이 복잡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그 한가지 방법으로 혈액형별 성격을 추천한다. 이유는 상대를 파악하고 평가하는 기준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나 일본사람은 혈액형별 성격파악에 익숙하다. 왜냐하면 모두 자신의 혈액형을 알고 있기 때문이고 또 제법 잘 맞는다고 느낄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

야야곰 일상 2013.02.01

신종플루의 공포가 물려 오고 있는 상황에서 돼지 고기 먹어도 될까?

처음 신종 플루 이름이 돼지독감이였는데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이미 저녁으로 먹은 돼지고기가 뱃속에서 소화가 되고 있는데 말이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사진도 못찍었다. 다 먹고 나서 든 생각이니 말이다. 사스때도 통닭시켜 먹던 강심장이라.. 뭐 돼지고기 돼지 독감이라고 해도 먹었을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먹은 고기 덩어리가 다 안 익은건가 보다. 계속 돼지고기 냄새가 나는것 같고 기분이 별로다. 뉴스에서는 사찰, 교회, 등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 대한 주의를 요한다고 나올 정도다. 건강한 사람은 이겨 낼수 있는 병이라고 하면서 왜들 이러는지. .., 정부야~ 자신 있는거야, 없는거야? 확실히 해라.. 그래야 마스크를 쓰고 중무장을 하고 통조림 잔득 사놓고 시장도 안가고 아이도 학교도 안보내던지 ..

야야곰 일상 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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