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노인들은 분명 미쳤다. 박근혜의 잘못이 분명할뿐 경중의 차이 정도라고 보아야 할 상황에서 박근혜가 죄 없다를 외치니 말이다. 직장에서 직원 하나가 나가도 관리자는책임을 통감한다. 국민의 다수가 나와 탄핵을 외치면 당연히 억울하다해도 물러나는게 그래도 예의를 아는 사람의 태도다. 그런데 박근혜가 말 바꾸기에 거짓말까지 하는게 그대로 방송에 나가도 이 나라 노인의 상당수는 박근혜에게 지지를 보내고 갑자기 촛불집회의 시민을 빨갱이 몰고있는거다.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박근혜 사랑이다. 외치는것은 나라 나랑인데 박근혜 팬클럽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부 대중의 마비된 이성을 본다. 헌재는 법으로 판단해야한다. 여론이나 언론의 힘에 흔들릴 이유가 전혀 없는거다. 이 정도의 범죄 의심 정도면 탄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