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우 매일 출퇴근을 하므로 3개월 정도면 타이어가 마모되기 전에 옆구리가 터져서 타이어를 교체하게 되는경우가 많다. 갑자기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쉬~~~~~~~ 뒷바퀴를 보니 위에 사진 처럼 뭔 침이 박혀 있는게 아닌가? 이런... 출근길이였지만 약 400m 남겨 놓은 지점이라 내려서 걸어갔다. 결국 돌아오는 길은 3Km를 한 시간이나 걸어야 했다. 집에와서 보니 침이 박힌것이 아니라 타이어 안에서 철사가 나온거였다. 그런데 왜 펑크가 난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말려 들어가면서 펑크를 낸것 인지도 모른다. 결국 펑크를 해결하고 보니 타이어가 조금 찢어져 있었다. 이런 경우 결국 튜브가 그사이로 나오면서 터지는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타이어 교체가 시급한 상태인거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