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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 5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한 자전거 타기와 걷기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한 자전거 타기와 걷기 출근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게 자전거 출퇴근이고 걷기 출퇴근이다. 두 가지의 단점은 너무 추우면 못하고 너무 더우면 못하고 겨울에도 땀이 난다는 거다. 하지만 바쁜 도시인이 운동을 따로 할 수 없다면 이만한 운동도 없을 것이다. 보통 저녁 먹고 산책하듯 운동하는 분들이 강변이나 천변이 좀 있지만 사실 바쁜 직장 생활자는 호사스러워 보인다. 강변 걷기 말이다. 이런 분들 밤 12시까지도 운동하는 걸 보았다. 또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분 몇 분이나 꾸준하게 운동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서민은 자전거 출퇴근 아니면 걷기 출퇴근이 제일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전거 출퇴근 하지만 이것도 쉽지 않다. 먼저 자전거 타기 의 어려움은 말도 ..

야야곰 운동 2012.11.01

두발 자전거 배우기 & 타는 법

아들은 겁이 많은 성격이라 만사 조심한다. 그래서 초등학교 2학년이 될 때까지 말썽 한번 안친 착한 아이고 키우기 참 편한 아들이다. 그래서 그런가 소심한 성격 탓으로 두 발 자전거 타기를 실패했다. 물론 장소의 문제가 컸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배운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지만 시도했었다. 아들이 운동장은 가고 싶지 않다는 고집을 피워서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아들은 두 발 자전거를 타게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 난 운동장에서 하자는 조건을 걸었다. 그래서 오늘 쉬는 날이고 해서 바로 운동장에 갔다. 그런데 가르칠 필요가 없었다. 도착하자마자 자기 혼자 멋지게 자전거를 타는 게 아닌가! 그래서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지난주에 텔레비전에서 원숭이가 자전거를 타는 걸 보았는데 "원숭이가 타..

야야곰 경험 2012.09.09

월요일 홀로 자전거 타기/ 창동에서 여의도 왕복 7시간..ㅋㅋㅋ

걷는 속도랑 뭐가 다른겨.. 상계교 근처 중랑천 내려가는 곳입니다. 바로 올수 있는 길이 있는데 약 4Km를 돌아서 왔어요. 노원구를 벗어 난다는군요. 사실 안개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비가 내리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은 역시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후로는 비가 심하게 와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한강이구요. 앞에 보이는게 잠수교 2층이 반포교입니다. 잠수교의 모습입니다. 반을 보행자와 자전거도로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중간에 횡단보도가 있어요. 양쪽 끝과 가운데 신호등을 통해 횡단할수 있어요. 저 자전거 옥션에서 10만원 주고 산겁니다. 아마도 중국산일겁니다. 잠수교를 건너서 한강변입니다. 공사중이라 어수선 합니다. 저기 동작교가 보이는군요. 원래 오늘 목적지는 반포교였어요.그런데 반포교(잠수교)를 건너자 이정..

야야곰 운동 2009.09.07

자전거 타기 중랑천 상계교에서 부용천까지 방금 다녀왔어요.

방학사거리에서 오른쪽 지붕이 있는곳이 1호선 전철 아래를 통과하는 통로랍니다. U턴을하는거죠.오른쪽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와서 이제 입구에 도착하면 계단이 없으므로 자전거로 통과하기에 아주 편합니다. 상계교와 연결되는 산책로 입니다. 이 산책로 약 150m 쯤 가면 중랑천으로 내려가는 도로가 있어요. 월요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요 아침 9시 30분쯤이라 더 없구요. 대한 민국이 분단 국가라는걸 알려주는 서울 방어 콘크리트입니다. 탱크라도 혹시 진입할까 걱정이 되어서 이런걸 설치해 놓았나 봅니다. 저 만큼 뚱뚱한 아저씨 한분이 복장 제대로 입고 앞지르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장 찍었죠. 자전거 타도 살 안빠지는구나 깨닫게 하는 순간이죠. 물론 다이어트때문에 자전거를 타는건 아닙니다. 원래 젊었을때 자전거를 좋아..

야야곰 운동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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