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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14

공용 자전거 따릉이로 출퇴근하면 좋은 점

공용 자전거 따릉이로 출퇴근하면 좋은 점 난 얼마 전부터 공용 자전거 서울 따릉이로 출근을 한다. 퇴근은 지하철로 한다. 처음에는 출퇴근을 모두 따릉이 자전거로 했으나 퇴근 길이 오르막이 많아 퇴근은 포기했다. 큰 오르막을 피해서 루트를 잡았다. 그러다 보니 천변이 많은데 천변은 결국 하류로 갈 때는 약한 내리막이 되고 상류로 올라갈 때는 약한 오르막이 될 수밖에 없는 거다. 자전거로 출퇴근 약 1시간 안에 다닐 수 있는 거리면 도전하라고 추천한다. 이유는 바쁜 직장 생활에서 따로 운동 시간을 내는 것보다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운동이 아주 좋기 때문이다. 다행히 얼마 전부터 서울 중심가에는 청계천로에 자전거 길이 생겨서 시청이나 광화문에서 청계천 끝 한강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로 달릴 수 있고 정릉천을 이..

야야곰 운동 2021.09.05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 운동장으로 가자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 운동장으로 가자 트랙을 도는 게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만 해보면 다르다 약 2주 전부터 퇴근 후 걸어서 집 근처 그린 공원에 들어가서 운동장 트랙을 걷는 다이어트 운동을 하고 있다. 한 시간 약 5~7km 정도를 출퇴근 걷기 5.4km를 매일 하는 것에 저녁 퇴근 후 걷기 다이어트 운동을 추가한 것이다. 사실 하루 10km 이상 걷는 것만으로도 하루 운동으로는 충분하다는 건 운동을 해본 분들이면 다 잘 알 것이다. 한 시간 정도 전력 질주로 걷다 보면 퇴근 복장은 전부 땀에 젖어 버린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게 기분은 좋다. 처음 출퇴근 걷기 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기분이 좋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이것도 한 달 하면 별로 안 힘들어져서 또 뒷짐 지고 걷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 ..

야야곰 운동 2014.07.17

네이버 이건 좀 심하다 걷기 출퇴근 하면 내 글만 잡힌다.

물론 출퇴근 걷기를 검색했을때의 모습이다. 맨 아래 한개글을 빼 놓고 다 내글이다. 걷기 출퇴근으로 검색하면 더 심하다. 몽땅 내글이다. 물론 인기 없는 걷기 출퇴근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블로그로 그걸 기록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는거 안다. 또 이 검색어는 인기 검색어도 아니라는것도 안다. 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이 변경되면서 난 네이버 공해에 살고 있다. 방문 경로의 90%가 네이버가 되어 버린거다. 시장 점유율이 70%인 네이버가 내 블로그안에서는 90%가 되는거다. 이건 블로그에게 있어서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왜냐하면 네이버 사용자와 다음 사용자의 특성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또 한쪽으로 치우친 모습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블로그 수익까지도 줄어 들어서 ..

오로지 Blog 2013.03.13

걷기 출퇴근 12주차 보고서_ 3개월에 3kg 나쁜 성적일까?

내 다이어트 기록은 이젠 아래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http://yayagomdiet.tistory.com/ (사진은 너무 신경쓸 필요는없다. 이유는 아침 저녁 다른게 몸무게다 또 밥먹고 안먹고의 차이도 있다. 오늘 아침은 99kg이였다. 그러니 일주일동안 오히려 살이 찐거 아니냐고 오해하지는 말자) 12주차가 끝났다 3달간 약 2~3kg 감량이다 안 빠진다고했지만 천천히는 빠지고 있었던거다 식이요법없이 말이다. 하지만 102kg이나 99kg이나 남보기에는 그냥 똑같은 뚱뚱보인거다. 이젠 걷는것이 익숙해도 너무 익숙해졌다. 오늘 출퇴근은 아주 천천히 걸었다. 편도 3km를 거의 50분에 걸은것같다. 걷기속도는 약4km/h정도인것같다. 이유는 어제 왕복 2번을 한것을 보상해주고 휴식을 주고싶어서다. 그리고..

야야곰 운동 20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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