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에 사는 소시민은 요즘 경찰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체포도 맘대로 법적용도 맘대로 이건 아무나 범죄자 만들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밝힐것이 없으면 세무조사 하고 세금 잘 안낸 사람으로 조사만 받아도 사실 치명타를 받는게 요즘 세상이지만 자기들 기준에는 아니면 말고식이다. 사방에서 억울해 죽겠다는데 어디에 하소연 할때도 없나보다. 인터넷 기사들을 읽고 있자니 마음이 답답해 온다. 난 뭔 논리를 피자는게 아니다 그냥 수다다. 떠드는거다. 마치 이 정권과 경찰과 검찰의 이 세박자, 이 방자한 태도가 정권이 왕권인줄 알고 세습되는줄 안다면 정신 차리라는거다. 다음 선거가 별로 안 남았다는걸 경찰 관계자나 검찰 관계자가 좀 알았으면 좋겠다. 이제 겨우 4년 남았다. 4년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