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자전거 따릉이로 출퇴근하면 좋은 점 난 얼마 전부터 공용 자전거 서울 따릉이로 출근을 한다. 퇴근은 지하철로 한다. 처음에는 출퇴근을 모두 따릉이 자전거로 했으나 퇴근 길이 오르막이 많아 퇴근은 포기했다. 큰 오르막을 피해서 루트를 잡았다. 그러다 보니 천변이 많은데 천변은 결국 하류로 갈 때는 약한 내리막이 되고 상류로 올라갈 때는 약한 오르막이 될 수밖에 없는 거다. 자전거로 출퇴근 약 1시간 안에 다닐 수 있는 거리면 도전하라고 추천한다. 이유는 바쁜 직장 생활에서 따로 운동 시간을 내는 것보다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운동이 아주 좋기 때문이다. 다행히 얼마 전부터 서울 중심가에는 청계천로에 자전거 길이 생겨서 시청이나 광화문에서 청계천 끝 한강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로 달릴 수 있고 정릉천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