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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

잘못과 착각 /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을 사탄을 말하는자~

간혹 교회 안에서 자기의 뜻과 다르면 상대편을 사탄이 시켜서 그렇다고 말하는 분 들이 있다. 그럼 다들 반론하지 못한다. 이걸 한번 써먹어 보면 아무도 반론하지 못하니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럴 방법을 자신이 쓴다면 자신이 사탄이라고 보면 맞다. 적어도 사탄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다. 반대 의견을 무시하는 태도는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런 분도 있다. 천사가 보인다는 말하면서 마찬가지로 반론을 못하게 한다. 자기만 보이는 거니까 증명할 길이 없고 반론할 길이 없다. 미쳤거나 진짜 보았거나 착각한 것이 분명하지만 반박하기가 쉽지 않다. 기독인들 사이에 이걸 써먹게 될 때의 혼란은 사탄을 말하는 사람이 신통한 능력이 있는가 고민하기 때문에 반론하는 시간이 늦어진다. 그런데 말이다. 이런 분들은 ..

오로지 Church 2009.06.07

교회 오래 다니면 까칠해 집니다 이상하죠?

주변에 까칠한 기독인 있나요? 아니면 교회는 다니는데 악마 처럼 행동하는 기독인 못보았나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정말 재수 없던 그사람 교회 다니던가요? 그럼 이런 사람이 어떻게 교회다니냐구요. 아니 교회다니면 변해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일을 완벽하게 해 내지 않으면 만족을 못하는 일중독형 사람이 교회안에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주변을 아주 불안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완벽주의는 자기도 모르게 불안감을 주기때문입니다. 꼭 이번에 저걸 안하면 안될것 같은 불안감 그리고 꼭 해낸 후의 성취감으로 보상도 합니다. 기가 막히게 기분이 좋죠. 하지만 분석해 보면 그걸 해 내기 위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얻은 성취라는거죠. 분열시키는 자죠. 열심으로 위장한 이기주의 ..

오로지 Church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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