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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4

교회 안에서 미운 사람을 만들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명령하셨고 개신교의 교회 안에 사랑이 넘쳐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때가 교회에 깊숙이 들어가서 일하게 될 때이다. 마태복음 5장 4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실제로 교회 안에 다툼과 미움이 자주 발생한다. 의견 차이로 시작해서 감정싸움으로 가고 누가 높냐로 싸우기도 한다.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기도 한다. 그리고 겉으로는 사랑이 가득한 곳으로 친절하며 미소를 보낸다. 그 교회의 원래 모습을 보려면 그 교회의 여직원들의 얼굴을 보면 안다. 주일이나 예배가 있는 시간 말고 평일의 한가한 상태에서의 여직원들의 얼굴을 보면 안다. 직원들이 상태가 그 교회의 수준이라..

오로지 Church 2023.08.02

노버클 벨트 3개에 7900원과 1개에 7433원 차이

유튜브 광고 보고 따라가서 물건 구입하지 마라 유튜브의 광고 따라 들어갔다. 네이버 페이로 결제한 노버클 벨트 3개 묶어서 싸게 판다는 말에 속아 구입하고 배달까지 받고 허리 38cm가 넘는 뚱뚱한 남자에게 이 벨트는 참 편한 것 같아 글을 쓰려고 정보를 모으다 보니 세상에 옥션에서는 1개에 1800원인 거다. 난 1개에 7,430원에 구입했는데 말이다. 물론 제품 생산한 곳이 다를 수도 있고 품질이 다를 수도 있을 거다. 하지만 만약 주로 많이 사용하던 옥션에서 구입했다면 처음 사용해보는 제품 절대 비싼 것으로 구입하지 않았을 거다. 위는 옥션에서 검색한 싼 제품이다. 아래는 유튜브 광고 보고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한 3배 비싼 제품 영수증이다. 이걸 아내에게 말하니 네이버쇼핑 원래 비싸다고 말한다. [..

야야곰 경험 2021.05.22

인생은 자전거 타기에서 배워도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전거를 탈줄 알겁니다. 그리고 타본적도 있구요. 오늘 갑자기 이런 생각이났어요. 열심만 가지고 뭔가 해 보겠다고 설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맞다, 예전에 가난하고 못살던 시절은 힘만 가지고 열시히만 해도 되는 시대였는데 왜 요즘은 열심만 가지고는 안되는 시대일까 이상하더라구요. 그러다 자전가로 어딜 가는 상상을 하다 알게되었어요. 저희집 근처에 중랑천이 있고 자전거 도로가 있어요. 겉보기에는 경사가 없어 보이지만 강물이 아래로 흘러가니까 분명 거의 보이지 않는 경사가 있을겁니다. 다시 말해 빨리갈것이 아니라면 페달을 돌리지 않아도 힘들이지 않고 경치만 구경하면서 좀 느리게 간다면 충분히 구경하면서 한강까지 갈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실제로는 중랑천 자전거 도로는 페달을 돌려야 합니다...

야야곰 일상 2009.06.15

흰머리 사나이 / 흰머리에거 지혜가 나오는데 왜들 염색을 해서 젊어 보이려고 하는거죠?

어제 일이다.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사실 전 사람들을 많이 상대 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사무일을 보지만 여러사람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어야 하는 자리죠. 사무서비스라고 해야 하나요. 건물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이 예전에 이발사 였어요. 제가 반백의 머리로 다니는게 영 마음이 안들었는지 오늘은 자신이 염색하다 남은 염색약을 들고 나타났어요. 사실 저를 보고 여기저기서 왜 염색도 안하고 다니냐는 소리를 이분이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절 도와주겠다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설득하려고 하는거죠. "자~ 5분이면 되나까" 빨리 해결해 준다는겁니다. 거의 사정하듯 말해서 나이도 많은분의 청을 거절할수 없었답니다. 마침 사무실에 아무도 없고 한가한 시간대 였어요. 좋아요. 남아서 버리는거라면 하죠. 하고 염색을 했어요. 그래..

야야곰 일상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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