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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

다이어트와 스트레스/행복한 저녁이 다이어트 비법

과식은 체중을 늘린다 필요이상의 식사를 별일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를 만들어 더 먹으려는 행동을 저녁이면 나도 모르게한다. 아침과 저녁에는 하지 않는 행동이다. 이유가 뭘까? 실제로 가장 행복할때가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시간이여야하는데 가족을 보면 잔소리하기 바쁜 나를 발견한다. 비만의 원인이 스트레스가 맞다면 난 심각한 스트레스 원인을 만들고 있는거다. 잔소리를 듣는쪽보다 더 스트레스 상태인거다. 아마도 살찐분들이 저녁에 더 먹고 있다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나 퇴근 후 가족에게하는 잔소리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보자 그리고 맞다면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모두 용서해주자~ 가해자가 아니라 잔소리 피해자거나 지시를 받는 입장이라면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위해 용서해주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서 저녁운..

세븐일레븐 편의점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하다 그런데 불고기김밥에 불고기가 없고 참치 김밥에 참치가 없다.

수요일 야간 근무가 있는데 식사하기 적당한 식당이 없다. 그래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남은 걸 편의점 알바가 먹고 있는게 아닌가 ~ 거참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한참을 서 있었다. 컵라면을 먹자니... 배고플것 같고, 삼각 김밥은 이 덩치에 너무 작고, 스파게티를 먹자니 내 나이 이젠 50살이 낼모레인데 하는 생각에 생각이 멈춘건다. 윗사람 눈치 보는것만 아니면 집에 가서 밥먹고 올 충분한 시간이 있는데 할일이 없어도 자리를 지켜야 하니 운영의 미도 모르고 윤통성도 없는 인간 같으니라고 하는 생각을 안할수 없다. 하여간 그래서 찾은게 한줄에 1000원 김밥이다. 일단 무지 싸다. 그래 2개나 3개 먹으면 배부르겠는걸 싶었다. 편의점 점원에게 물었다. 김밥 그냥 먹어요? ..

크리스마스 이브때 피자헛은 만원일까? 점심때 가보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이지만 직장인들이 퇴근하기 전이여서 그런가 한산하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온 테이블과 아줌마들끼리 온 테이블 하고 우리 가족 테이블이 전부다.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런건지 세트를 시키니 skt카드 할인 15%가 적용이 안된다 추가로 시킨 레몬레이드 한잔만 할인 받았다. 결국 5만원 돈을 내고 나와야 했다. 스파게트 하나와 레몬쥬스 하나 그리고 더블 베베큐 치즈바이트 페밀리 사이즈 그리고 셀로드바 3인 해서 말이다. 위로가 되는건 옆에 빕스보다 싸다. 오늘 같은날은 사장님들은 아랫사람들 일찍 퇴근시켜주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직원들은요 왜냐면 이런데 늦게 가면 오늘은 자리 없거나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피자헛가서 피자로 해결하려던 아빠 할수 없이 옆에 빕스로 갔다가는 한달 용돈..

겨울밤 아이스크림 먹기 아직도 포크로 안드세요

저녁 식사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그런데 수저가 아니라 포크를 가져 오는게 아닌가 뭐야 ~ 포크는 하고 물어보니 "겨울에 딱딱한 아이스크림은 포크로 덜어 먹는게 더 편하다는거..," 정말 잘 퍼졌다 하지만 먹을때는 수저가 편하지 않겠냐고 했다가 아내에게 혼났다 "그럼 갔다먹어~" 아니 누가 가져다 달라고 했나 그래서 그냥 포크로 먹었다 결론 겨울에는 아이스크림 풀때 포크가 효과적이다 이렇게 해볼 사람 추천 부탁해요

카테고리 없음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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