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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 3

편의점 김밥(도시락) 시식 - 돈까스 삼각 김밥 + 참치 김치 김밥 + 커피

오늘 저녁은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김밥으로 해결했다. 돈까스 삼각김밥 (800원) 186kcal 참치 김치 김밥 (1000원) 245kcal 김밥때문에 할인 받은 커피 200ml (500원) 합: 2300원 - 총 칼로리 : 커피에 표시가 없어서 모르겠다. 약 500~600kcal 인것 같다. 편의점의 전자렌지로 15초 돌리라고 써 있지만 경험상 1분 30초를 돌렸다. 역시 사무실에 가져와서 먹으니 따뜻하고 좋다. 커피는 원래 따뜻한걸 가져왔으니 모두 따끈 따근하다. 돈까스 삼각김밥 최고다. 아래 참치 김치 김밥은 오이때문에 입맛을 버리게 되는데 삼각 김밥에는 오이가 없다. 참치와 김치는 어디 있는건지 모르겠다. 있다고 하니 믿어야 할 판이다. 참치 김치 김밥 포장지의 속이 풍부한 저 김밥은 어디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하다 그런데 불고기김밥에 불고기가 없고 참치 김밥에 참치가 없다.

수요일 야간 근무가 있는데 식사하기 적당한 식당이 없다. 그래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남은 걸 편의점 알바가 먹고 있는게 아닌가 ~ 거참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한참을 서 있었다. 컵라면을 먹자니... 배고플것 같고, 삼각 김밥은 이 덩치에 너무 작고, 스파게티를 먹자니 내 나이 이젠 50살이 낼모레인데 하는 생각에 생각이 멈춘건다. 윗사람 눈치 보는것만 아니면 집에 가서 밥먹고 올 충분한 시간이 있는데 할일이 없어도 자리를 지켜야 하니 운영의 미도 모르고 윤통성도 없는 인간 같으니라고 하는 생각을 안할수 없다. 하여간 그래서 찾은게 한줄에 1000원 김밥이다. 일단 무지 싸다. 그래 2개나 3개 먹으면 배부르겠는걸 싶었다. 편의점 점원에게 물었다. 김밥 그냥 먹어요? ..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 3600원 모듬튀김도시락 식사

오늘도 수요일 또 도시락 먹어야 하는데 가까운곳의 도시락 이젠 두가지 다 먹어서 뭐 먹나 했는데 모듬튀기미 도시락이 보였다. 전자렌즈에 1분 30초를 돌리는데 1분 20초에서 퍽하는 소리가 났다 뭐지 하고 꺼내보았지만 모르겠다. 사무실로 가져와서 봉지를 열어 보니 소스가 터져 버린거다. 이래서야 어디 뭔 맛으로 먹나 했다 그런데 젓가락이 안보인다. 어떻게 먹어야 하나 .. 고민하던중 바닥 사이에 몰래 숨겨놓은 젓가락을 발견했다. 이렇게 숨겨 놓으면 어떻게 찾아서 먹나 싶다. 단무지는 아니고 일식집에서 주는 그 단문지다. 그냥 단무지면 맛이라도 짬짤하니 반찬이라도 될것을.. 이건 아무맛도 없는것 같았다. 튀김은 4개다 소세지 1개, 새우 1개, 동그랑댕 1개 정체모를 것 1개 이걸 뭐라고 하더라 우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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