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부남 2

유부남이 여직원에게 좋아한다고 말 한다면

유부남이 여직원에게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우리 직장에는 여직원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유부남이 있다. 옛날 같으면 이런 사람 잘 관찰해서 유부남이니 간통이라도 하면 감옥에 보낼 수 있었지만 간통죄가 없어진 요즘은 그냥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판단하면 될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정말 여자들이 보기에 매너 있고 매력적이라면 정말 큰일이겠지만 그냥 나이 든 아저씨, 무식한 아저씨, 그냥 끈적거리는 할아버지 수준이라 여직원들이 모두 싫어한다. 그래서 다행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자로 매력이 없는 사람까지 다 좋다고 따라다닌다. 그리고 좋아한다고 말까지 직원들 다 있는 곳에서 한다. 그래서 조용히 불러서 말해 주었다. 1.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여자 쪽에서 좋아한다고 하면 감당할 수 있냐?..

오로지 Office 2022.04.23

아줌마 바람 피지 마세요~

오늘 직장의 아줌마 사원이 빨간 립스틱과 요란한 화장 그리고 하이힐을 신고 나타났다. 뭐지... 안 좋은 일이 있나 ....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실적 흔들어 보았다. 아이 이야기 부터 울 아들이 반에서 꽁찌를 했어요~! 충격법이다. 1등하는 아이를 둔 사람이 아니라면 백의 백 반응을 보일 말인거다. 한참을 공부이야기를 하다. 또 두번째 이야기 거리 우리 집안에 여자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을 했어요~ 보통 주변이 이런 사람 아주 많다. 이야기는 술술 나온다. 사실 여자들은 건들여 놓기만 해도 말이 술술나오는 수도꼭지다. 하지만 절대 집에가서는 이런 짓을 안한다. 왜냐 그럼 오랫 동안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온갖 이야기가 오갔다. 아줌마 왈 제 친구중에는요~ 남편있는데 따로 사..

야야곰 경험 2013.10.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