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와 완치자 수가 같아지면서 진정되어 가는 걸 보면서 많은 국민이 안심하게 되었고 대한민국이 잘한다는 칭찬을 세계로부터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심감이 다시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염려와 우려의 목소리도 넘쳐난다. 한달만 지속하면 지금과 같은 방역 시스템에서는 사회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데 너무들 마음이 급하다.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교회와 학교는 시작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어느 전문가가 며칠 전 확산이 멈추려면 60%가 면역력을 가질때라고 한다. 다시 말해 감염이 3000~4000만 명이 되면 집단 감염과 같은 일이 안 생긴다는 거다. 예방백신이 없으니 면역력은 감염되고 살아남은 인구가 3천에서 4천만 명 이어야 한다는 소리다. 그럼 몇 명이나 죽나 따져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