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의 7

인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틀리지 않다

인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틀리지 않다 인성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사실 오래 전이 이미 인성은 중요한 덕목이었다. 이유는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인성이 좋은 사람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사회만 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축구 선수 손흥민이 202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 되는 장면을 보면 동료 선수들까지 기뻐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떤 사람은 잘 나가면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함께 기뻐하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의 됨됨이 인성이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다. 아시아컵 축구 호주전에서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넣어서 성공한 장면에서 이강인 혼자 기뻐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에 나중에 드러난 "탁구 케이트"에서 까지 조..

야야곰 생각 2024.02.22

싸움을 피하는 대화 & 상황을 주도하는 대화

싸움을 피하는 대화 & 상황을 주도하는 대화 인간관계에서 싸움은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과 항상 일어난다. 싸움이라야 어른들이니 말다툼이 전부겠지만 말이다. 가정에서는 부부간의 싸움과 자녀 간의 싸움 그리고 부모와 자녀 간의 싸움까지 일어난다. 직장에서는 동료 간의 싸움과 상사와의 싸움까지도 서슴지 않는 게 요즘 세대인 것 같다. 모든 싸움은 의견차이에서 시작해서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발전하고 언성이 높아지고 결말은 지치고 심신이 약해지는 것으로 끝이 난다. 모두에게 승자 없는 싸움만 될 것이다. 그래서 대화를 하는 기법이 필요하다. 일단 공격성 말은 정말 해서는 안된다. 비아냥하며 상대를 무시하는 단어 사용도 안된다. 이건 어린아이들이 싸울 때나 쓰는 방법이다.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상황을 자기편으..

오로지 Office 2023.12.17

우리 직장에는 싹수 없는 직원이 있다.

어디나 싹수없는 직원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요즘 애들은 학교에서 뭘 가르친 건지 자기 멋대로 이기 때문이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대화를 하자고 하면 "바쁜데요" 하질 않나 대화 중 시계를 보질 않나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기도 한다. 매우 무례하고 예의가 없는 방식으로 말한다. 아랫 직원에게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면 상사도 감정이 나올 수밖에 없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대화 끝나면 "고생하세요" 한다. 뭐 고생을 하라고 이거 참, "수고하세요"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고생과 수고라는 단어에는 부정적 의미가 있기 때문에 동기간이나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이고 요즘은 아랫사람에게도 이런 말은 안 한다. 왜냐하면 기분 나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를 마친 후에는 "먼저 나가보겠습니다" 하던지 "나가보아도 될까..

오로지 Office 2022.10.18

오늘은 어떤 젊은사람이 나타나서 주차 해결해 달라는 식으로 말한다.

오늘은 어떤 젊은놈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오늘은 어떤 젊은놈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살다 살다 별일을 다 당한다. 노총각이 나타나 나에게 아주 밑 닦아 달란다. 그런 것 해결해 주기 위해서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다 큰 놈이 알아서 밑도 못 닦나 싶다. 여기서 밑이란 차 가지고 다니면 주차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 말하는 거다. 능력 없으면 걸어 다니던지... 구청에서 공사 있어 주차장 못쓴다고 공지 나갔으면 알아서 좀 불편해도 그날만은 주변 다른 주차장 이용하면 될 것을.. 이건 뭐 내가 자기 차 주차료 내주는 사람인 줄 아는 것인지.. "어쩔 수 없지요~" 하면 "알아들어야지.. " "뭘 "어쩔 수 없다고요?" 하면서 따진다. 간혹 막 나가는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아는 병..

야야곰 경험 2017.04.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