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기독교가 어디까지 추락을 해야 달라질까? 옆 테이블에 나이 든 사람들 앉게 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전화해서 환불을 요구하다 사과를 요구하고 슬슬 협박에 위협을 하고 욕을 한 모녀를 국민이 또 신상을 떨었다. 시인이자 조무사이자 목사라는 거다. 먹고 살자고 이것저것 다하는데 그중 하나가 목사인 건지 목사가 할 짓이 없어 시도 쓰고 조무사 학원을 다닌 건지 아리송하다. 공짜 고기를 이런 식으로 먹어본 경험이 있는 건지? 온 국민의 분노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준 코로나 갑질 모녀가 목사라는 게 국민들에게는 어느 정도 충격인 거다. 종교인이라면 좀 일반인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다. 그런데 일반인보다 못한 이기심과 분노 조절 능력에 남을 괴롭히면서도 괴롭히는 줄 모르고 자신이 심판자인 것처럼 행세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