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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자락길 독립문역에서 올라가는 길 찾기 / 안산 등산로 찾기

안산 자락길 독립문역에서 올라가는 길 찾기 / 안산 등산로 찾기 안산 자락길은 약 7km 정도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걷기 편한 데크로 조성된 산중턱을 돌아걷는 길이다. 경기도 안산에 자락길이 있는게 아니고 안 마운틴(산)이다. 안산 가자하면 경기도 안산하는분 꼭 있다. 그래서 서울 안산 자락길을 소개해 보겠다. 7km정도는 하루 걷기 운동으로도 좋고 사람도 많아 안전도 보장되는 길이다. 하지만 일반산이라 샛길이 많아서 자락길을 벗어나지 않는것이 안전하다. 또 분명 아주편한 산책길이라 하지만 중턱까지 올라가야 하는 등산이라는것도 잊으면 안된다 또 길을 잃을 염려도 분명 있기 때문에 곳곳의 지도를 초행자는 열심히 보아야 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내린다. 독립문은 청나라로 부터의 독립을 위미하므로..

야야곰 경험 2018.04.18

북서울 꿈의 숲 아들과 같이 자전거로 가보았어요. / 자전거사고 동영상

이번이 두번째 자전거로 북서울 꿈의 숲을 간 겁니다. 초등학교 아들과 같이 가려니 안전에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입니다. 판단력이 아직 부족한 어린아이라 혹시 사고가 날까 걱정이 되어서요. 안전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일반 도로를 1.5km를 와서 겨우 우이천 자전거 도로에 도착했어요. 문제는 우이천의 월계2교부터 북서울 꿈의 숲 까지의 일반도로에 있는 자전거 도로거든요. 인적도 많지 않고 인도로 다니면 더 안전할 것 같은 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만든 이유를 모르겠어요. 북서울 꿈의 숲 자전거 도로 ....색구분도 안되어 있구요 자전거 도로 표시도 이거하나 보았군요. 잘 갔다 오나 했더니 결국 내리막 길에서 아들이 넘어졌어요. 북서울 꿈의 숲은 개장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계속 뭔가 공사를 합니다...

야야곰 경험 2009.10.26

북서울 꿈의 숲 / 우이천 타고 월계2교로 올라가면 됩니다.

오늘은 아내를 끌고 갔어요 "북서울 꿈의 숲 개장했단다 여기서 아주 가까워 한번 가보자...?" 하니 맛있는거 사주면 해서 좋다했어요. 준비하는데 기다리다 결국 소리를 쳤어요. 야~. 헬멧쓰고 버프하는데 누가 본다고 화장하고 썬크림 바르냐~ 춥다고 옷은 세개나 껴 입었어요. 그래서 운동이 되냐 지금 운동하러 가는거야..~ 이렇게 난리를 쳐서 겨우 30분만 기다리고 나올수 있었어요. 아내는 자전거 타기 싫어해요. 사정사정해서 자전거도 사주었답니다. "자전거사줄께" 하면 "싫어" 해서 한달을 사주겠다고 한거랍니다. 결국 지난주에 사주었죠. "그래뭐 사주던지" 라고 말해서 바로 끌고 나가서 샀답니다. 오늘 아내는 아들의 헬멧을 쓰고 복장도 한겨울입니다. 전 반바지에 반팔 입었는데 말입니다. 온도는 16도였구요..

야야곰 운동 20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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