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 30대에게는 집집만도 우편향적 편파언론에 속는 50대 부모가 있다. 그래서 특히 만만한 엄마에게 남자아이들이 하는 소리는 " 엄마는 무식해서 박근혜 찍었다 요즘 하는 꼴을 봐라 " 한단다. 엄마들은 너무나 공격적인 말이라 당황할수 밖에 없다. 엄마들은 모여서 아이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 말 듣던 40대 남자는 웃을수 밖에 없었다. ㅋㅌ 참 언론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고 본대로 떠들기 때문이다. 50대 남여는 종편같은 우편향적 방송과 신문을 보고 20~30대는 SNS를 보거나 신문을 보기 때문이다. 이게 뭐가 다르냐면 SNS는 우편향(보수적이고 국수주의적)과 좌편향(진보적이고 급진적인쪽)을 모두 볼수 있다는거다. 어찌보면 다행인지 모른다. 치우친걸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