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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6

월급을 안 올려준다고 계속 찡찡거릴 것인가 ?

월급을 안 올려준다고 계속 찡찡거릴 것인가? 이상하게 주변에 뭘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아내는 직장에 사표를 냈다가 반려되어서 그냥 다니고 있다. 아들은 저녁만 되면 1년 남은 대학을 중퇴하겠다고 떠든다. 직장에서도 좀 견디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갑자기 사표를 두 명이나 던졌다. 지난주에 만난 30년 지기 친구 두 명은 우울증 증상이 있어서 의사의 처방을 받았다고 했다. 내 주변만 이런 것 같지 않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럼 왜 이런 건가 생각해 보면 날씨 때문인 것 같다. 원인을 모르겠다는 말이다. 의사들이 병의 원인을 모를 때 신경성이니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말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말하면 50% 이상은 맞는 말이 된다. 주로 주변에 착한 사람이 많아서 인가 싶다. 쓸 때 없이 착하면 ..

오로지 Office 2023.11.30

신경질을 자주 내는 성격이라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신경질을 자주 내는 성격이라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오랜 세월이 필요하겠지만 조금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그런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해 버리면 가족이건 친구건 나이 들면 주변에 남아 있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은 남을 고치려 하지 말라는 말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한다. 그런 의미로는 사람은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스스로 고치려 할 때는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또 가족은 포기하면 안된다. 자각하는 힘과 배려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 나만 불편이고 나만 불만이 많은 것 같다.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면 몸이 지쳐 있다는 신호이다. 이런 사람은 체력이 좋지 않거나 기운이 ..

야야곰 생각 2023.04.23

직장 상사 꼴불견 / 내가하면 다 잘할 것 같은 마음

내가 하면 다 잘할 것 같은 마음 간혹 직장에서 내가 하면 더 잘할 것처럼 잔소리하는 상가를 만나게 된다. 물론 더 잘하라고 하는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채찍질인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 환경에 익숙해졌고 처음 왔을 때와 다른 실력임에도 자기가 엄청난 인재인량 그래서 '네 위 직급이잖아'하는 인간을 만난다면 그 인간 매일 욕하는 게 취미가 되어있을 것이다. 나 때는 말이야 지금 내가 부서의 장으로 간혹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는 일이지만 내가 다 할 수는 없는 것을 잘 알기에 '나 때는 말이야..., ' 그런 말은 하지 않게 된다. 이젠 그 일은 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내 일이다. 큰 실수가 나지 않게 막거나 사건이 발생하면 빨리 수습하는 게 내 일이다. 그래야 단체..

오로지 Office 2023.02.03

나르시시스트(인격장애)를 피해자, 사직서를 낸 직원과의 면담

직원 한 명이 사직서를 내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참 나쁜 결과이고 일반인이 인격 장애자인 나르시시스트를 이길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 교만과 인격장애의 차이 자기는 똑똑하고 정확하고 안 틀리고 남만 문제 있다고 말한다고 다 나르시시스트는 아니다. 20~40대 그럴 수 있다. 아직 인격이 다듬어지지 않은 사람이니 말이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 자기가 잘나서 무슨 일이든 잘한다고 믿고 있다면 인간이 그 모양으로 그냥 늙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반성하는 게 보통이다. 그래서 젊은 자의 교만과 고집 그리고 잘난 척은 귀여운 맛도 있다. "그래 너 잘났다 다 너만 못해서 이러고 있는 걸로 보이겠지 한번 네 맘대로 해보고 세월이 흘러서 후회할 때가 오면 그때부터 잘하면 된..

오로지 Office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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