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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5

세븐일레븐 편의점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하다 그런데 불고기김밥에 불고기가 없고 참치 김밥에 참치가 없다.

수요일 야간 근무가 있는데 식사하기 적당한 식당이 없다. 그래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남은 걸 편의점 알바가 먹고 있는게 아닌가 ~ 거참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한참을 서 있었다. 컵라면을 먹자니... 배고플것 같고, 삼각 김밥은 이 덩치에 너무 작고, 스파게티를 먹자니 내 나이 이젠 50살이 낼모레인데 하는 생각에 생각이 멈춘건다. 윗사람 눈치 보는것만 아니면 집에 가서 밥먹고 올 충분한 시간이 있는데 할일이 없어도 자리를 지켜야 하니 운영의 미도 모르고 윤통성도 없는 인간 같으니라고 하는 생각을 안할수 없다. 하여간 그래서 찾은게 한줄에 1000원 김밥이다. 일단 무지 싸다. 그래 2개나 3개 먹으면 배부르겠는걸 싶었다. 편의점 점원에게 물었다. 김밥 그냥 먹어요? ..

즐거운 토요일을 위해 롯데리아 라츠버거를 먹을까 버거킹 불고기+콜라 먹을까

어제는 라츠버거를 먹어보았고 오늘은 버거킹 불고기버거를 먹었다 버거킹은 자꾸 뭘 추가하라고 종업원이 꼬신다 맛을 제대로 알기위해서는 뭘 추가하면 안되는데 겨우 유혹을 물리치고 목적대로 주문했다 시식 결과 맛과 가격은 버거킹이 좋고 크기는 라츠버거(롯데리아)가 좋았다 두 제품 다 고열량이므로 절대 한개를 혼자 먹거나 감자튀김이나 추가하지 않고 단품으로 주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버거킹 매장이 많지 않아서 어디가 다 좋다고 사먹으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제품을 다 시식한 입장에서는 버거킹을 추천한다 하지만 가격이나 맛에 큰 차이가 없고 콜라를 주는것이 큰 매력이라 할수없기에 버거킹 매장이없다면 롯데리아의 라츠버거를 선택하는것도 좋다 여기서 또 한가지 저녁6시가 넘었다면 롯데리아로 가는게 좋다 버거킹은 좀 비..

롯데리아 라츠버거 버거킹 맛을 내려는건가

호주산 소고기 버거 라츠가 인기다. 버거만 4000원이다 통신카드로 400원 할인받으면 3600원이면 먹을 수 있다 버거의 진정한 맛을 알려면 세트로 먹는건 바보짓이다또 세트메뉴의 칼로리는 거의 1000kcal다 15km를 걷거나 뛰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고칼로리 음식이다 물론 라면 2봉지하고 같은거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라면을 먹지말아야하는 이유이기도하다 만약 햄버거를 간식으로 먹을거라면 한개를 다 먹지 말고 반으로 잘라달라고해서 나누어 먹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오늘 아들에게 문자가 왔다 버거를 사가지고 퇴근하라는 지령이다 하나씩 먹으면 고칼로리이므로 돈없다는 핑계로3식구인데 두개만 매장에서 테이크아웃 주문을 했다 저녁을 먹기전 간식으로 말이다 물론 세트 아니다 달랑 버거만 주문했다 이번이 두번째 먹어보는건..

세븐 일레븐 3500원 편의점 도시락 전자렌즈에 1분30초만 돌리면 훌륭한 식사가 된다.

세븐 일레븐 3500원 편의점 도시락 전자렌즈에 1분30초만 돌리면 훌륭한 식사가 된다. 오늘도 야근이라 제일 싼 식사를 생각하다 편의점 도시락을 먹기로 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은 7 ELEVEN이다. 3000원과 3500원짜리가 보였는데 지난번에 3000원 떡갈비 먹어 보았으니 이번에는 500원 더 내고 불고기 도시락을 선택했다. 거참 양은 적어 보이는데 먹고 나면 이 도시락 참 배부르다. 소화가 잘 안되어서 그런가 하여간 야식을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배부르다. 도시락에 뭘 넣은건지... 그럼 이 도시락을 소개해 보겠다. 전자렌즈에 1분 30초를 돌리는데 가지고 가야 하기 때문에 그냥 포장 그대로 넣고 돌렸다. 전자렌즈로 돌린후 사무실로 가져왔다. 조금 포장이 뒤틀려 있었다. 뜨거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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