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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2

SBS 리더의 조건에 출연한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의 말 때문에 속상하다

SBS 리더의 조건에 출연한 제니퍼소프트 이원영대표의 말 때문에 속상하다. 왜냐하면 내 직장의 현실이 너무 비참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비영리 단체이고 좋은일만 한다는 곳인데 말이다. 계약직 직원 4대보험도 안들어 준다고 질질짜는 직원이 존재하니 말이다. 확 고발해 버릴수도 없고... 기가 막힐 노릇인데 이런걸 보니 속이 뒤집어지는거다. 너무나 행복한 직장이 대한민국에도 있다고 하니 말이다. 그래서 대표의 사진도 직장의 모습도 여기 안 올린다. 어제 SBS 리더의 조건을 재방송으로 보았다. 우연히 말이다. 그리고 와 선진국의 국회의원에는 특원의식이 없는 봉사로 생각하는 나라도 있구나 했다. 그리고 기업으로 넘어와서는 직원들에게 저렇게 잘해주어도 남는게 있나 싶은 외국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명 말하는..

야야곰 일상 2013.01.08

교회에서 화요일 구제비 주는 걸 중단하면서

교회에서 매주 300원을 구걸비 좋게 말해서 구제비라는 이름으로 구걸비를 줍니다. 구걸비라고 말하는건 300원이 구제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액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루종일 이렇게 교회와 성당을 돌며 받는 돈이 몇 만원은 되고 잘 버는분은 하루에 6~7만원돈이 된다고 들은적도 있습니다. 한달이면 120만원인가요. 쉬지 않고 돌아다니며서 구걸한다면 말입니다. 보통 이런분은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라 한사람당 약 35만원을 받는 극빈자이므로 부부 내외라면 이걸 합치면 약 70만원에 이 벌이를 더하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분들이 건강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닐수 있는건 아닙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하루종일 걸어다닌다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오로지 Church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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