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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7

50대 화이자 배신 맞기 위해 병원 갔다 거절당하다.

50대 화이자 배신 맞기 위해 병원 갔다 거절당하다. 2021.08.24 10시 난 직장 근처 병원에 코로나19 백신 예약을 했고 오늘 약간 늦은 10시 5분경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하기 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10시 예약인데 안 오셔서 전화드렸다고 한다. 바로 앞이라고 하고 병원에 들어갔다. 설문지를 준다. 알레리기 있냐 등등 물어본다. 현재 병은 있냐 등등인 것 같다. 없다 없다. 없다. 하고 사인했고 주사기를 들고 있는 간호사에게 전달했다. 이제 의사에게 안내하면 백신 맞는거다. 그런데 간호사가 혹시 컨디션은 괜찮냐고 한다. 하루를 쉬고 출근한 상태라서 별로 개운하지 않은 상태라 별로라고 했다. 그러니 맞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기분 탓인 것 같다. 얼마나 컨디션이 안 좋아야 못 맞는 거..

야야곰 경험 2021.08.24

자고 일어나면 눈을 깜박일 때 겨울 나무가지 같은 것이 보인다면..,

작년 이맘 때 쯤 인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눈을 깜박일 때마다 잎사귀가 없는 겨울 나무가지 같은게 보이는거다. 물론 까만색의 나무가지 처럼보이죠 이런게 보인다면 혈관이 보이는겁니다 정상이 아닌 상태인거죠 안과 병원에 일단가서 상급병원 의뢰서 써 달라고해서 상급병원에 다니기를 추천드립니다. 각막과 망막을 보는 안과 중급병원보다 1차로 동네 병원에 가야 전체적으로 보고 진단을 할수 있고 진단을 보고 상급병원으로 옮길 수 있게 의뢰서 요청하고 옮기면 된다. 이때 대학 병원이상으로 옮기고 망막 이상인지 각막 이상인지 진찰 결과에 따라 전문의사를 선택해 진료 받으면 요즘 의술이 좋아서 실명까지는 안 가게 병을 중지 시키거나 늦출 수 있다는 걸 믿어야 한다. 실명되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미리 포기 하지 말..

야야곰 경험 2019.04.25

허리 환자 전장전위증과 디스크 수술

허리 아픈 환자 전방전위증이나 좌골신경통 또는 디스크라면 네트워크 척추 병원은 절대 가지 말고 일반 정형외과 가보고 의뢰서 받아 대학병원으로 가야 한다. 아니면 크게 후회할 일을 당할 수 있다. "네트워크 병원" 편 PD 수첩을 보면서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말 토씨까지 내가 경험한 것과 너무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 2년 전일이다. 2011.3. 초순 갑자기 앉을 수도 누을 수도 설 수도 없는 통증으로 잠을 일을 수 없었다.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모를 정도였는데 다리였던 것 같다. 원래 허리가 좋지 않아서 허리힘을 쓰지 않는 쪽으로 일을 해서 별 불편함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아픈 건 처음 경험했다. 진통제도 안 들어서 신경 진통제를 먹고 겨우 일어났고 걸을 수가 없어서 자전거를 타고 유명한 동네에 있는..

야야곰 경험 2013.08.07

척추환자 자전거 타고 10km밖 서울대병원가다.

아래 동영상 시청 후 글을 읽어라 올 3월에 갑자기 극심한 고통 때문에 병원에 가서 MRI를 처음 찍어 보았고 그 결과 척추에 이상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전 부터 허리가 쉽게 아팠기 때문에 허리가 안 좋다는건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몇년전 부터 서 있으면 종아리 부분이 너무 아파서 서 있을수 없는거다. 걸어다닐때는 괜찮은데 말이다. 아니다 사실 멀리 걸어 갈 일이 없어서 몰랐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생활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밤 잘수도 없고 앉을수도 설수도 누울수도 없이 너무나 종아리가 아픈거다 양쪽 엉덩이뼈까지 아파면서 말이다. 척추뼈가 어긋나서 생기는 신경 압박이라는거란다. 그런데 한쪽다리가 계속 아픈건 그위에 뼈에 디스크가 있어서란다. 그런데 집근처 'ㅎ'병원에서 자꾸 전..

야야곰 경험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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