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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5

강아지를 훈련 시키는 이유/ 놀이- 괴롭히는거냐 욕하지 마라

강아지를 훈련 시키는 이유/ 놀이 게으른 청춘이 보기에는 자신이 강아지 처럼 먹고 자고 하다가 이런 영상을 보면 강아지와 자기를 빙의 되어서 아니 강아지를 학대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귀찮게 왜 훈련시키고 그 댓가로 저게 뭐냐~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하루 종일 할일 없어 잠만 자는 우리 소미(말티즈강아지)입장에서는 주인이 아는척해주고 명령도 내려주고 간식도 주는 놀이를 하니 너무 즐겁고 좋은겁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면 장난감을 가져와 제 발 밑에 놓습니다. 던져 달라는거죠 심심했다 이거죠 놀자는거죠. 낮잠을 그리 자니 밤중에 잠이 올리가 없는데 가족들은 다 자니 너무 심심했던거죠.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그렇게 고생시키면서 그릇 가져오기 귀찮아서 강아지 혹시 시킨다고 욕하는분들은 ..

야야곰 경험 2012.12.15

브라우니 처럼 말이 없는 소심견 소미

소심 견 소미 아래는 그 동영상이다. 다른집 강아지들도 이런가 싶다. 훈련을 어릴적 부터 시켜서 말 잘듣는 강아지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거 너무 소심한거 아닌가 걱정인거다. 식탐은 어릴적부터 자유급식을 해서 배고픈 적이 없었을것이고 또 간식은 자주 먹으니 사실 먹는것이 욕심을 내지는 않는 강아지다 또 말티즈 종이 식탐은 없는 종인것 같다. 그래도 너무 소심하다. 먹을것 앞에서 이성을 잃을 정도로 정신을 못차리는 강아지인데 간식을 줄때 만큼은 매우 이성적이다.

야야곰 경험 2012.10.18

애견인의 적 / 슬개골 탈골

강아지가 두살일 때 이글을 썼다. 그리고 2015년 가을 한쪽 다리를 들고 다니는 소미를 발견해서 다시 병원에 가니 똑 같은 이야기다. 수술하잔다. 학사 출신 수의사 못믿어 서울대 동물 병원에 가려고 알아 보던중 거실에 커다란 동그란 카페트를 깔았다. 그리고 며칠후 소미는 아무 일 없다는듯 잘 걸어다닌다. 결국 장판이 미끄러워서 절게 된거다. 3기라고 했으니 자연 치유될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이젠 나이도 많아서 8살이다. 노견이다. 그렇게 살아가는거다. ▲ 동영상을 보세요 전혀 아픈아이 같지 않죠. 이게 문제랍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수술비로 70만원 들었다 120만원 들었다 이런 소리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보통 집밖에 믹스견(똥개)에서는 듣기 어려운 말이구요. 또 중형견에서도 듣기 힘든 말이랍니다. ..

야야곰 경험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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