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잘못된 일을 지적하고 행동을 고치기를 바라면서 하는 말에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없다. 아니 오히려 잔소리 좀 하지 말라고 공격을 받을 거다. 직장에서 상사의 지적도 마찬가지다. 모두 무시해 버리고 자기 멋대로 한다. 그럼 이런 대화의 결말은 "알아서 할 거니 잔소리하지 마!", "알아서 못하니 잔소리하지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고쳐" 이런 식 일거다. 왜 잔소리를 멈추지 않고 상대는 왜 고치지 못할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의 말과 지적도 받아들이고 고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대중이 보기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겠다는 것은 타고난 리더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잔소리를 평생 듣기로 하고 태어난 사람도 있는 거다. 그게 자기 수준인 거다. 부드러운 말로 사랑의 말로 해야지 듣게 다고 할 거다. 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