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의 일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언제나 당당하다. 어찌보면 버릇없어보이고 어찌보면 아닌것 같기도한 사람과 마주쳤답니다. 하지만 결코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매력이나 칭찬을 하고 싶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이거참 구분하기 힘들다. 왜냐 어찌보면 버릇없어 보이고 어찌 보면 당당해 보이니 말이다. 간혹 조금 가진자중에 이런 당당함이 있거나 없는 자중에 버릇없음을 발견한다. 그러니까 자본주위 사회에서 좀 가지면 당당할수 있고 없으면 버릇없다는 평가를 받는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모든것이 자본으로 평가 되니 말이다. 당당[堂堂]: [부사] 남 앞에서 내세울 만큼 떳떳한 모습이나 태도 예의 바른 사람이 손해 보는 사회에 산다는건 슬픈일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고 사람들이 삭막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