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되면 날려고 푸덕거린다. 밤에는 꼭 뚜껑을 닫아 놓아야지 아니면 어디가서 붙여 있을지 모를일이다. 녀석 눈빛이 마음에 안든다. 크기가 지우개 만해서 다행이지 강아지 만했다면 통제가 불가능 했을것이다. 동네 엄마들은 무서워서 산에 참나무 있는곳에 풀어 주었다는데 사실 서울에서는 자연 서식이 불가능하고 남부지방에서는 가능한것으로 아는데 혹시 모르죠. 기후가 바뀌고 있으니 서울에서도 서식 가능할지요. 커다란 바퀴벌레 같은 장수풍뎅이 남자아이들은 이런걸 키우고 싶은가 봅니다. 장수풍뎅이 키우기 / 1주일 처음 만져 보았다. by 야야곰사냥꾼 | 2009/07/05 22:10 그동안 태어나서 잠만 자더니 오늘은 좀 돌아 다녀서 케이스를 청소해주고 청소라기 보다는 톱밥을 더 버리고 먹이만 넣어 주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