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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참 어리석은 자들의 취미생활인가?

댓글은 참 어리석은 자들의 취미생활인가? 새벽 3시 55분 어떤 사람이 내 블로그 글 중 9년 전 12살 아들을 훈계하다 다리에 멍이 들게 한 사건을 퍼갔다. 그것도 그림 파일로 조각조각 나누어서..., 새벽에 잠 안 자고 왜 그 글을 퍼간 건지 이해도 안 가지만 또 그때 몇 살들이었는지 모를 사람들이 블로그까지 찾아와서 댓글까지 쓰는 게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인 거다. 그리고 아침이 되니 9년 전에 쓴 글에 모욕적인 댓글이 붙기 시작했다. 사실 댓글을 쓴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시간을 써야 하고 성질을 내야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블로거 입장에서는 악플러도 환영할만한 사람들이다. 왜냐면 욕을 하려고 왔겠지만 그것도 관심이니까 괜찮다. 단, 난 댓글을 읽지 않는다. 눈에 들어오는 짧은 글은 어쩔..

야야곰 생각 2021.08.04

아름더러운 사람과 나

겉모습은 젊고 신선하고 재주도 많고 노래도 잘하는데 난 이런 친구가 아름더럽다. 겉으로만 착한척하고 성질 더러운게 아름더러웠다. 욕이라도 맘것 해주고 싶었지만 그럼 내가 지는거니 속으로만 욕하기로 했다. 아름더러움 놈하고 말이다. 여러분 주변에도 재수똥 하나씩 있을거다. 아름더러운 똥 같은 인간말이다. 그 이름 한번씩 불러보자~

야야곰 일상 2017.04.14

한국 축구 4강 진출 하루종일 기분 좋다

새벽에 일어나서 축구를 본다는건 참 못할 짓이다. 영국과의 축구 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덜 억울하게 후반부터 보자라고 생각하고 알람을 맞추어 놓았다. 역시 축구는 후반 부터 아직 승패가 안난 상태인데 감독이 히딩크인가 히딩크 축구가 보인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히딩크 축구다. 공을 잡은 상대편이 패스를 할수 없을 만큼 밀착되어서 두세명이 감싼다. 영국은 공격다운 공격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페널트 킥으로 한점을 넣어서 1-1 이다. 그것도 두번의 페널트 킥에서 한번 성공이다. 런던 올림픽 심판들 마음에 안든다. 하지만 실력으로 극복하는게 심판이다. 보기 좋게 펜싱의 신아람선수도 은메달을 결국 자신의 능력으로 따내지 않았는가 말이다.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다 또 열받게 하는 놈들이 보인..

야야곰 일상 20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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