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우리집은 넥서스 가족이다 모든 가족이 넥서스 5와 넥서스 7을 쓴다. 그런데 일반적인 안드로이드폰은 배터리 교체형이라 이런 경우 배터리 빼버리고 다시 전원 켜면 잘 부팅되는데 넥서스 시리즈처럼 배터리가 일체형인 경우 속수무책으로 스마트폰이 알아서 정신 차릴때까지 기다리거나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꺼져주기를 바랄수 밖에 없다. 급한 사람은 A/S 센터 뛰어가야 할것이다. 롤리팝 업데이타 이후에 앱이 꼬이는 이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일단 충전기 케이블을 스마트폰에 연결한다. 전원 스위치를 꺼질때까지 누른다 보통 10초안에 꺼진다. 다시 전원 스위치를 누르고 있으면 부팅을 시작한다. 끝 ※ 여기서 제일 중요한게 충전기와 연결이다. 왜냐하면 그냥 꾹 누르고 있으면 꺼지지 않던 전원 ..

넥서스 7 설정에 들어가사 테블릿 정보에 가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아마도 킷캣 업데이터를 하라는 화면이 보일거다. 지시에 따라 선택만 하면 약 2분 정도 걸리면 킷캣으로 업데이트 되고 4.4 가 되었다는 걸 확인할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차이가 거의 없어서 이걸 왜 했나 싶어진다. 하지만 킷캣을 먼저 써 본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다. 뭐가 변했나 처음 느낀건 처음 테블릿을 껐다 켜면 윈도우 처럼 색깔이 동그라미로 나온다. 원래는 X자 였는데 말이다. 위에 버전 4.4. 부분을 두손가락으로 마구 누르면 K자가 나오고 다시 두손가락으로 K자를 꾹 누르면 아래 아래 화면나온다. 넥서스 5와 차이는 없어 보인다.

30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크롬북(크롬노트북)을 살까? 넥서스 7을 살까? 뭔 또 그밖에 이것 저것 마구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거 비싼 장난감 같기도 하다. 27만원에 하드디스크가 없는 노트북 크롬북에 대해서는 아래의 주소에 가면 간단하게 설명을 해 놓았다. 다음주 시판 예정이라고 나온다. 구글 크롬북, 배터리 6시간30분에 무게1.1kg…획기적 부팅시간 단축 구글-삼성, 내주 크롬 휴대용PC 27만원대에 시판 Google Announces A Thinner, Lighter Samsung Chromebook For $249구글-삼성 야심작 '크롬북' 엄청난 성능이 그런데 말이다. 불안하다 보조노트북 정도 생각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소프트 웨어 때문인것 같다. 앱이라고 해야 하나... 혼란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