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허리 아픈 환자 전방전위증이나 좌골신경통 또는 디스크라면 네트워크 척추 병원은 절대 가지 말고 일반 정형외과 가보고 의뢰서 받아 대학병원으로 가야 한다. 아니면 크게 후회할 일을 당할 수 있다. "네트워크 병원" 편 PD 수첩을 보면서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말 토씨까지 내가 경험한 것과 너무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 2년 전일이다. 2011.3. 초순 갑자기 앉을 수도 누을 수도 설 수도 없는 통증으로 잠을 일을 수 없었다.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모를 정도였는데 다리였던 것 같다. 원래 허리가 좋지 않아서 허리힘을 쓰지 않는 쪽으로 일을 해서 별 불편함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아픈 건 처음 경험했다. 진통제도 안 들어서 신경 진통제를 먹고 겨우 일어났고 걸을 수가 없어서 자전거를 타고 유명한 동네에 있는..

어제 일이다. 디지탈 카메라를 가져와서 아들이 내 사진을 찍는게 아닌가 왜~ 하니 좋아하는 사람 사진 프린트 해서 설명하는 숙제란다. 중1인데 말이다. 별 초딩같은 숙제가 다 있다 했다. 그래서 아니 왜 디카로 찍어 스마트폰으로 하지 하니까 아들이 뭔 소리인가 한다.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 프린트 하면 된다. 하니 놀란다. 그렇게 되냐는 거다. 그럼 컴퓨터 켜지 않아도 된다.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했다. 이 기능을 안다면 요즘 나오는 디카는 와이파이 지원하기때문에 컴퓨터를 켜지않고 프린트가 가능하다. 여러분도 아마 잘 모를것이다. 물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공유기에 연결된 프린터기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컴퓨터를 켜서 스마트폰의 자료를 컴퓨터에 보내서 프린트하거나 클라우드프린트를 이용해..

* 해결 방법은 맨 아래에 있어요 급한분은 맨 아래로 가세요 개인적으로 쓰는 컴퓨터만 3대입니다. 아니 고치고 있는것 까지 합하면 아마 5대~6대 정도 됩니다. 고물 컴퓨터 수리점도 아니고 제가 가는 직장 어디나 전 이렇게 살아요. 일단 기본 컴퓨터 3대는 제 전용입니다. 뭔 조화인지 몰라요. 그렇다고 제가 컴퓨터 공학과를 나온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취미로 하던 컴퓨터 때문에 이런겁니다. 사실 컴퓨터 좀 합니다 해서 작은 직장에 잘 취직이 되는것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고칠수 없는 영역의 문제가 발생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컴퓨터 3~4대에서 이런 문제가 동시에 발생했다는거죠. 물론 인터넷도 다른회사구요 같은건 윈도우를 설치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공통점만 있어요. 하지만 그런것도 해결 못해 하는 눈초리가 보..